오늘 경기도의회에서 친환경학교급식 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광역 급식지원센터를 어떻게 추진할지에대한 논의가 주된주제였구요. '학부모 입장에서 바라본 광역급식지원센터의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하고 왔습니다.

광역센터의 필요성은 이해되나 아직은 준비가 안돼있다는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지역 급식지원센터의 자리매김이 우선이 된후 공론화해 사회적 합의 과정을 거친다면 모두가 바라는 광역센터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

(경기지부 이민애 지부장님 후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