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캠프 넷째날입니다~^^

오늘은 벽화그리기에 도전했습니다~^^
항상 스케치북이나 종이에 그리던 환경에서 벗어나 다 함께 벽에 그리는 작업이었습니다.

먼저 기본색인 삼원색에 대해서 배우고  여러가지 색을  조색했습니다~
인원이 많아 두팀이 10분씩 번갈아 가면서 그렸는데요~내가 할 땐 빠른시간이 기다릴때는 어찌나 굼벵이 같이 흐르는지...ㅎㅎ

솔직히 오늘 다 끝내지 못하고 힘들것 같았는데....
완성까지 시켰네요~^^
어른들이 보기엔 좀 삐뚤빼뚤 어설픈 솜씨겠지만
아이들이 다한 솜씨라는거......
우리 사무실 앞이 이렇게 달라졌네요~^^
지날 때마다 볼 때마다 뿌듯해 할 아이들이 눈에 보이네요~
오늘 하린맘과 예림맘께서 오셔서 도와주시고 간식도 챙겨주시고 아이들에게 사진선물도 주시고~~감사합니다~^^♥

내일은 마지막 오감캠프날이구요~
간식대신 점심에 자장면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어머님들께서도 같이 오셔서 함께해주세요~^^

(도승숙 지회장님 후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