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감캠프 둘째 날 직조수업이 있었습니다~^^

공장에서 버려지는 양말목으로 만드는 친환경 업싸이클링 수업~^^
씨실과 날실을  번갈아 만들기로 시작 했습니다
아이들 모두 엄청 진지하게 진행했습니다~
조용하게 진지하게~처음 해보는 직조 수업이라서인지 아이들의 불타는 열공모드.....젤 어린 유찬이도 제법 잘 따라했습니다.
손빠른 여자친구들은 가방까지 만들었습니다.남자친구들은 냄비 받침 한~두개씩~~다들 재밌었지만 손이 좀 아팠어요~~^^
집에와서 잔뜩 만들어온 받침을 연결해서 또 한개의 가방완성~!!
다음주 부모수업이 기대 되네요~~^^

(도승숙 지회장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