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뉴스로 전국이 시끄러운 이때~~
소 규모 학교를 통폐합 하겠다는 교육부 방침을 경기도 교육청에서 젤 먼저 시행하겠다고 하고있어 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ㅠㅠ

학교가 사라지면 아이들이 사라지고, 젊은 부모가 사라지고 마을이 사라지게 됩니다.
한 명의 학생이 내 마을 내 학교를 다니고 싶다고 한다면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교육청의 의무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경제논리로 모든걸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교육문제에 있어서는~~

단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경기도 교육청에서 이런 일을 진행하고 있어 실망스럽습니다. 11월 중으로 교육청과 시민,교육단체들이 간담회를 열어 대책을 마련하려 합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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