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마을이 멘토다 숲체험

오늘은 결석이 많네요.
혜원, 현정,종운과 함께한 가을 자연물 채취를 했습니다.

자연물을 담을 가방을 만들었어요.

검단산 가는길에 장미가시로 코뿔소 놀이를 ...
이제 능숙하게 가시를 떼어내어 코에 붙일수 있게되었어요.
학교에서 4학년 숲 체험 수업이 있었다네요. 아는 이야기가 많이나와 자신감있게 대답했다며 신나해 합니다.
맥문동, 꽃사과, 주목, 세열단풍  등 열매도 채취하며 검단산으로 고고!


먼지버섯을 만났어요... 톡톡 건들면 포자가 먼지같이 나와 먼지 버섯이라 부른답니다.


자연물 채취가방 이쁘죠?!!
멋진 가을을 느끼며 돌아왔답니다.
신문 사이에 주어온 낙엽을 넣고 넓은 판자로 꾹!!
낙엽을 잘 말려 코팅하면 이쁘겠죠?
낙엽지기전에 도전해보세요.  ^^

(마을이 멘토다- 수업을 담당하고 계신 이민애 지회장님의 후기담을 밴드에서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