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회 열여덟주년 창립기념일을 많은 분들의 성원 속에
잘 마쳤습니다.
(이쁜 케익 준비해주신 은정샘, 고맙습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그동안의 추억들 들춰 이야기 나누고
현재 교육 문제에 대해서 열띤 대화들을 나눴습니다.
이민애 지회장님이 만들어 주신
카레 스파게티가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였습니다.
3,4학년 숲체험 선생님들께서 창립기념일 축하를 위해
바쁜 와중에 오셨습니다.
마을이 멘토다 수업에 항상 감사하시던 김연호(검단초4)엄마께서도 마약김밥을 준비하셔서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성남지회를 위하여~"를 다같이 외쳤습니다.
열여덟년동안 성남지회를 이끌어 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현 교육정책들이 제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공부할수 있도록 바뀌기를,, 바뀔수 있도록
운영위에서 열심히 발로 뛰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다같이 동심 속으로 돌아가서
촛불 끄기,,,  *^^*
식후 자기 그릇 깨끗히 씻고, 주변 정리후
신나게 노는 맨발의 아이들!!!~♥
음식 준비해주신 고마운 분들 한분 한분 감사드립니다.

손수 카레 스파게티(이민애), 손수 닭봉(도승숙)
떡과 과일(전연희), 과자와 음료(이정아), 닭강정(강현정),
탕수육( 조성옥 ), 중독 꼬마김밥( 오장순  ), 케익(김은정), 맥주와 음료(강현주)

금지단어 사용으로 열여덟이라 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