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0812(일) 고딩쌤 샤샤샤 스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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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회 작성일18-09-02 09:39 조회2,271회 댓글0건본문
2018년 8월 12일 샤샤샤 스케이트
오전에 갑자기 안 가겠다는 지훈에게 서진이가
“오늘이 마지막이니까 가!”
이렇게 갔습니다~^^;;.
올해 고3인데도 기꺼이 시간을 내서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준 지윤 선생님~ 감사합니다~❤️
4번 참여하니 아이들이 어느 정도 탑니다.
3번째부터 지훈이도 난간 잡다, 놓다가... 이렇게는 타게 되었답니다.
저도 타 보고 싶은데...현정샘이 고생하셨다는 소리에 용기가 안 나네요~ㅎㅎ.
오늘 규민, 경민 아버님은 타시던데..괜찮으신가요!?
담에 시간 맞춰 선생님 안 계셔도 타러 가요~.
여름 피서지로 좋네요~^^.
가는 길에 재은이네랑 핫도그 가게에서 만났습니다. 하나씩 얻어 먹더니 하나씩 더 먹겠다는 울 아들들~!
재은이랑 끝말잇기 하고 왔습니다.
‘갯뻘’ 로 재은이가 승!
제가 꼴찌, 그리고 서진, 지훈.. 순이었습니다.
참고로, 뻘로 시작 하는 명사들이 있습니다.
뻘거숭이(벌거숭이의 센말), 뻘조개...
기억하시면 끝말잇기에서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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