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초등 새내기 학부모 교실’ 강의를 도승숙 지회장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 우리는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인지, 어떤 부모이면 좋을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자녀를 키우고 학교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신 지회장님만의 특별한 노하우까지! 어른들의 시선에선 학교 가는 일이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8세 아이들은 시선에서는 학교는 새로운 세계입니다. 저도 서진이때 그냥 지나쳤던 부분을 지훈이에게는 적용해 보려 합니다. 한 번 들어보면 어려울 것도 없는 내용들이지만, 우리 부모도 미리 알기는 어려운 내용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참여하신 부모님들이 너무 적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12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저희 아파트에서 강의 진행 부탁드렸습니다. 급하게 일정을 잡아서 홍보를 잘 못 해서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