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16/08/10(수) 즐거운 책세상 셋째 날.
페이지 정보
성남지회 작성일16-08-18 00:24 조회3,219회 댓글4건본문
오감캠프 셋째날! (오전이야기)
오늘 오전에는 어제해봤던 왕관,에펠탑,다이아몬드 목걸이 실뜨기에 이어 고양이수염,리본(넥타이),머리띠,산타수염,달팽이,꽃게,맛조개,소녀얼굴까지~~
실뜨기로 이모든게 가능하다니 눈으로보고도 신기했답니다~
난이도가 있다보니 신미화쌤께서 한명한명 직접 지도해주셔서 친구들 모두 무리없이 잘따라했어요^^
실뜨기에 이어 이번에는 두팀으로 나눠 산가지게임을 해보았는데요.
단계별로 1단계 2단계 3단계까지...
게임방법이 다르더라구요~
아이들모두 승부욕이 발동해 언성이 높아지기도 해서 당황스러웠던 저와달리 신미화쌤께서는 웃으며 아이들을 지켜보더라구요~
그렇게 누구하나 개입하는쌤이 없으니 놀랍게도 아이들 스스로 규칙정해가며 해결해가더라구요~
이대몫에서 신미화쌤의 교육관과 노하우가 느껴졌답니다~!!^^
그렇게 에너지를 소비한 우리친구들~ 배꼽시계가 울릴시간에 맞춰 아이들이 한가득 기대했던 "피자마들기" 시간이 돌아왔답니다~
아까의 그 치열(?)함이 언제였냐는듯
오늘 오전에는 어제해봤던 왕관,에펠탑,다이아몬드 목걸이 실뜨기에 이어 고양이수염,리본(넥타이),머리띠,산타수염,달팽이,꽃게,맛조개,소녀얼굴까지~~
실뜨기로 이모든게 가능하다니 눈으로보고도 신기했답니다~
난이도가 있다보니 신미화쌤께서 한명한명 직접 지도해주셔서 친구들 모두 무리없이 잘따라했어요^^
실뜨기에 이어 이번에는 두팀으로 나눠 산가지게임을 해보았는데요.
단계별로 1단계 2단계 3단계까지...
게임방법이 다르더라구요~
아이들모두 승부욕이 발동해 언성이 높아지기도 해서 당황스러웠던 저와달리 신미화쌤께서는 웃으며 아이들을 지켜보더라구요~
그렇게 누구하나 개입하는쌤이 없으니 놀랍게도 아이들 스스로 규칙정해가며 해결해가더라구요~
이대몫에서 신미화쌤의 교육관과 노하우가 느껴졌답니다~!!^^
그렇게 에너지를 소비한 우리친구들~ 배꼽시계가 울릴시간에 맞춰 아이들이 한가득 기대했던 "피자마들기" 시간이 돌아왔답니다~
아까의 그 치열(?)함이 언제였냐는듯
댓글목록
성남지회님의 댓글
성남지회 작성일
이민애 지회장님
이번 캠프를통해 자신감과 그동안 생각해보지 않았던 많은것에 다양한생각을 하게 될것입니다. 캠프 참여하는 모든 가정에서도 보조 맞춰주심 더 좋겠죠?
어제 바깥놀이 시간에 하린이가 이젠 더위를 잘 이기게 되었다고 하네요. 첫날은 더웠는데 이젠 익숙해졌다고 집에서 선풍기바람쐬면 이젠 춥다고..ㅋㅋ 아이들은 믿어주고 기다려 주는 만큼 성장하는것 같아요. ^^
성남지회님의 댓글
성남지회 작성일
김은정 놀이선생님
아이들 스스로 하는 모습 멋집니다. 우리 아이들이 원래 이렇게 멋졌네요~~ ^^
하린맘 고맙습니다.
성남지회님의 댓글
성남지회 작성일
강현정 홍보부장님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그리고 부모의 인내가 참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린맘께서도 더운데 하루 봉사해주시고 후기담도 이렇게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성남지회님의 댓글
성남지회 작성일
김의재회원님
아이들 스스로 하는 모습 멋집니다. 우리 아이들이 원래 이렇게 멋졌네요~~ ^^
하린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