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17/01/17(화) 부모 직조수업 「양말목 자투리 업사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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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회 작성일17-01-23 21:10 조회3,412회 댓글0건본문
* 양말목 자투리를 이용한
업사이클링 직조수업 *
2017년 1월17일(화) 오전 10시30분~
12시30분 지회사무실에서 강현주♡김은정
선생님의 진행으로 직조수업이 있었습니다
지난 오감캠프때 아이들의 직조수업에 이어 이번에는 부모님들의 시간이었는데요 방학이라 아이들도 함께
하여 더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직조"란 옷감을 만들기 위해 직각으로 실을 교차하여 짜는것으로 뜨개질,레이스
뜨기,펠트 등이 여기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번 직조수업은 양말공장에서 돈을 주며 버려야하는 양말자투리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매우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직조놀이 수업은 손가락의
움직임을 통해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고
작은구멍에 끈을 넣는 과정에서 집중력도 자연스럽게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색색의 끈들이 들락날락 움직이는 활동을
통해 미술감각도 향상된다고 하니 일석몇조 인지 모르겠네요~ㅎㅎ
하지만 가장 좋았던 점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할 수 있어서 서로간의
유대감이 깊어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함께 참여하셨던 이민정님(김연재어머니)
은 아이의 휴대폰 가방을 만드셨는데 안쓰던 머리핀을 이용하여 장식하니 더욱
멋진 가방으로 재탄생!!! 아이가 너무 좋아
했답니다.
받침용도 이외에도 활용할 방법이 찾아보면 더 많을듯 합니다.
열심히 만들어 지회에 기부한 냄비받침
전국총회에서 잘 팔려 작지만 지회재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업사이클링 직조수업 *
2017년 1월17일(화) 오전 10시30분~
12시30분 지회사무실에서 강현주♡김은정
선생님의 진행으로 직조수업이 있었습니다
지난 오감캠프때 아이들의 직조수업에 이어 이번에는 부모님들의 시간이었는데요 방학이라 아이들도 함께
하여 더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직조"란 옷감을 만들기 위해 직각으로 실을 교차하여 짜는것으로 뜨개질,레이스
뜨기,펠트 등이 여기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번 직조수업은 양말공장에서 돈을 주며 버려야하는 양말자투리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매우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직조놀이 수업은 손가락의
움직임을 통해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고
작은구멍에 끈을 넣는 과정에서 집중력도 자연스럽게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색색의 끈들이 들락날락 움직이는 활동을
통해 미술감각도 향상된다고 하니 일석몇조 인지 모르겠네요~ㅎㅎ
하지만 가장 좋았던 점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할 수 있어서 서로간의
유대감이 깊어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함께 참여하셨던 이민정님(김연재어머니)
은 아이의 휴대폰 가방을 만드셨는데 안쓰던 머리핀을 이용하여 장식하니 더욱
멋진 가방으로 재탄생!!! 아이가 너무 좋아
했답니다.
받침용도 이외에도 활용할 방법이 찾아보면 더 많을듯 합니다.
열심히 만들어 지회에 기부한 냄비받침
전국총회에서 잘 팔려 작지만 지회재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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