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17/02/19(일) 청소년 참정권 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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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회 작성일17-02-25 02:19 조회3,062회 댓글0건본문
2017년 2월 19일 (일요일) 늦은 6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관에서는 [청소년 생각을 말하다]
「청소년 참정권 토크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큰 기대없이 주관인 참교육학부모회 성남지회를 대표하여 간다는 취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구성 및 준비, 진행 모든 것을 ' 성남 청소년 참정권 준비위원'인 고등학교 2~3학년 및 20대 초반의 청년들이 하였다는 것이 기특하기만 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의 말에 귀 기울여주시는 어른들이 계시다는 자체도 너무 멋졌습니다. 앞 줄은 청소년들이 앉고, 뒤에는 각 단체(성남민주시민학교, 성남창의교육시민포럼,성남교육희망네트워크,오늘도행복한청소년,참교육학부모회 성남지회) 활동가분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최순실사건으로 유명해진 박주민 국회의원께서
"청소년 참정권과 18세 선거법 개정 법안" 에 대한 발표를 할때는 사실 이거 너무 정치적인 이야기 아니야? 라고도 생각하며 듣게 되었는데, 질의응답 시간에 국회의원에게 질문하는 청년들의 수준에 ' 우와~ ' 란 감탄이 절로 나왔고, 시원한 사이다같은 발언들도 있었습니다.
잠깐 쉬어가는 시간에는 3행시 짓기코너로 참여자들도
함께 동참하는 시간을 만들어 화기애애 웃고 갈수 있었습니다. 저는 비록 타이밍을 놓쳐서 발표하지 못했지만~
참; 다운 세상을 만드는
정; 말 멋진
권; 리를 가진 청소년을 응원합니다.
청; 소년들이여
소; 중한 권리를
년(연); 맹하세요!
1부를 마치며 「더블네임 공연」에서는 노래 동아리에서 왔다고 하여 기대했다가,,,, 노래 시작부터 빵 터졌습니다.
하지만 진지하고 순수하게 노래를 끝까지 임하는 모습에
큰 박수와 환호가 절로 나왔습니다.
용기있고 멋있는 청소년들♥
2부의 지정토론 내용들은 기대이상으로 수준 높고
열띤 내용으로 우리 청소년들의 절실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무심히 지나쳤던 만18세 참정권이 정말 필요하구나! 란 생각을 굳히게 해주는 귀하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 함께하기를 정말 잘했다란 마음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청소년 참정권 선언」은 필수로 꼭 한번씩 읽어 보세요!!!!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참정권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콘서트였으며
참으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에게 마음의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강현정 홍보부장님 후기담)
성남시청 3층 한누리관에서는 [청소년 생각을 말하다]
「청소년 참정권 토크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큰 기대없이 주관인 참교육학부모회 성남지회를 대표하여 간다는 취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구성 및 준비, 진행 모든 것을 ' 성남 청소년 참정권 준비위원'인 고등학교 2~3학년 및 20대 초반의 청년들이 하였다는 것이 기특하기만 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의 말에 귀 기울여주시는 어른들이 계시다는 자체도 너무 멋졌습니다. 앞 줄은 청소년들이 앉고, 뒤에는 각 단체(성남민주시민학교, 성남창의교육시민포럼,성남교육희망네트워크,오늘도행복한청소년,참교육학부모회 성남지회) 활동가분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최순실사건으로 유명해진 박주민 국회의원께서
"청소년 참정권과 18세 선거법 개정 법안" 에 대한 발표를 할때는 사실 이거 너무 정치적인 이야기 아니야? 라고도 생각하며 듣게 되었는데, 질의응답 시간에 국회의원에게 질문하는 청년들의 수준에 ' 우와~ ' 란 감탄이 절로 나왔고, 시원한 사이다같은 발언들도 있었습니다.
잠깐 쉬어가는 시간에는 3행시 짓기코너로 참여자들도
함께 동참하는 시간을 만들어 화기애애 웃고 갈수 있었습니다. 저는 비록 타이밍을 놓쳐서 발표하지 못했지만~
참; 다운 세상을 만드는
정; 말 멋진
권; 리를 가진 청소년을 응원합니다.
청; 소년들이여
소; 중한 권리를
년(연); 맹하세요!
1부를 마치며 「더블네임 공연」에서는 노래 동아리에서 왔다고 하여 기대했다가,,,, 노래 시작부터 빵 터졌습니다.
하지만 진지하고 순수하게 노래를 끝까지 임하는 모습에
큰 박수와 환호가 절로 나왔습니다.
용기있고 멋있는 청소년들♥
2부의 지정토론 내용들은 기대이상으로 수준 높고
열띤 내용으로 우리 청소년들의 절실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무심히 지나쳤던 만18세 참정권이 정말 필요하구나! 란 생각을 굳히게 해주는 귀하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 함께하기를 정말 잘했다란 마음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청소년 참정권 선언」은 필수로 꼭 한번씩 읽어 보세요!!!!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참정권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콘서트였으며
참으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에게 마음의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강현정 홍보부장님 후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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