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17/06/24(토) 나다 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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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회 작성일17-07-02 10:52 조회2,964회 댓글0건본문
나다페스티발에 다녀왔어요~^^
장애인, 비장애인(예비장애인)들이 함께 모여서 즐기는 감각 축제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장애인 좌석에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진동스피커가 장치되어있네요~(첨에는 안마기인줄...ㅎㅎ)
소리 대신 진동을 통해 온몸으로 리듬을 느낄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실제로 청각장애인 분들께서도 같이 음악을 즐기시고 점프도 하시고~^^
저희 아이들은 어린이의 특권으로 스탠딩 좌석이 위험 할 수있다는 배려에 장애인석에 앉았습니다~^^
또 하나의 특별한 공연~모든 참가 밴드가 하는 암전공연 ~ 멋진 오프닝 공연을 하신 하수상 밴드는 리드인 키보드 연주자분이 시각장애인이 시더라구요~제 편견이 훌륭하게 깨졌어요~어둠속에서 함께 듣는 음악은 더 선명한 느낌으로 집중하게 해 주더군요~^^
뒤의 더베인과 크라잉넛의 공연에는 모두가 뛰고 흔드느라~안 흔들린 사진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모든 공연에서 같이 안무하듯이~춤추듯이 열정적인 수화 통역사분들도 멋졌답니다~^^
그나마 고유경쌤께서 건져주신 사진 들~^^
(본부 상담 실장이셨던 고유경쌤의 아들 정도운군이 크라잉넛의 곡에 멋진 배경을 연출해주셨어요~^^)
공연이 넘 늦어서 애들이 힘이 조금 들었지만 돌아오는 전철에서 수화를 배워보고 싶다고 해서 핸펀으로 열심히 수화에대해서 찾아보고 따라하면서 왔네요~~^^ 공연 때 옆의 분들과 같이 얘기하고 싶었다고~힘은 들었지만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도승숙 지회장님 후기글입니다.)
장애인, 비장애인(예비장애인)들이 함께 모여서 즐기는 감각 축제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장애인 좌석에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진동스피커가 장치되어있네요~(첨에는 안마기인줄...ㅎㅎ)
소리 대신 진동을 통해 온몸으로 리듬을 느낄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실제로 청각장애인 분들께서도 같이 음악을 즐기시고 점프도 하시고~^^
저희 아이들은 어린이의 특권으로 스탠딩 좌석이 위험 할 수있다는 배려에 장애인석에 앉았습니다~^^
또 하나의 특별한 공연~모든 참가 밴드가 하는 암전공연 ~ 멋진 오프닝 공연을 하신 하수상 밴드는 리드인 키보드 연주자분이 시각장애인이 시더라구요~제 편견이 훌륭하게 깨졌어요~어둠속에서 함께 듣는 음악은 더 선명한 느낌으로 집중하게 해 주더군요~^^
뒤의 더베인과 크라잉넛의 공연에는 모두가 뛰고 흔드느라~안 흔들린 사진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모든 공연에서 같이 안무하듯이~춤추듯이 열정적인 수화 통역사분들도 멋졌답니다~^^
그나마 고유경쌤께서 건져주신 사진 들~^^
(본부 상담 실장이셨던 고유경쌤의 아들 정도운군이 크라잉넛의 곡에 멋진 배경을 연출해주셨어요~^^)
공연이 넘 늦어서 애들이 힘이 조금 들었지만 돌아오는 전철에서 수화를 배워보고 싶다고 해서 핸펀으로 열심히 수화에대해서 찾아보고 따라하면서 왔네요~~^^ 공연 때 옆의 분들과 같이 얘기하고 싶었다고~힘은 들었지만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도승숙 지회장님 후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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