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마을이 멘토다 ㅡ 삼시세끼  활동보고

1학기 마지막수업이네요. 한서와 주환이 남매가 빠져 안타까웠어요.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여자팀과 남자팀으로 나눠 진행했어요.
마지막수업이라 그런지 알아서 야채다듬고 채썰어 볶고 피자를 구워냈습니다. 아주 맛난 피자였어요.
엄마들과 동생들을 위해 피자 한조각씩 남겨 두는 여유도 부렸답니다.
배부르게 먹고 청소로 열심히 마무리를 했습니다.
바닥도 쓸고 닦고... 사무실이 깨끗해졌어요. ^^

2학기 삼시세끼에서 만들었음 좋을 메뉴를 아이들과 논의했습니다.
김밥, 잔치국수, 스파게티, 해물파전,김치전을 만들어보자네요. 칼다루른 솜씨 불 다루는 순서 등 자신감이 많이 상승할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마을이 멘토다 2학기 프로그램은 8월에 공지할테니
신청은 그때 하심 됩니다. ^^
(이민애 지부장님 후기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