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17/12/17(일) 직조수업 과 샤샤샤 미술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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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회 작성일18-01-02 01:43 조회3,071회 댓글0건본문
12월 17일 직조수업과 샤샤샤 미술수업 후기입니다.
오늘 1년간 샤샤샤 수업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미술수업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혜민이와 윤성이만 참여를 했네요.
엄마들은 열심히 직조 삼매경에 빠졌답니다. 바구니를 완성하려면 5개의 직조가 있어야되 제법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수업 후 그간 고생한 샤샤샤 고등쌤들과 맛난 식사를하는 자리도 가졌어요. 맛난 고기를 사주려고 했는데 자장,짬뽕과 피자를 배달해 먹자해 직조수업 가족들과 함께 맛난 식사를 했습니다.
초등 1,2학년 고1,2 학생 아줌마들과의 생각차를 알아보는 소통의시간이 되었지요.
지윤이와 도형이가 뽁뽁이를 화장실 창문에 붙여줘서 올겨울 따뜻하게 지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시구요. ^^
오늘 하루도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23일 12시 이후 성남시청에서 업사이클링 전시와 체험이 있으니 놀러오세요. 멋진 종이팔찌를 만들어볼수 있습니다.
전시준비하는 친구들은 11시까지 오면되구요. ^^
(이민애 물꼬샘의 후기글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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