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조 업그레이드 수업- 

2019년 2월 11일 월요일 오전 10시. 김경민 선생님의 수업 시간이 있었습니다. 

 목재틀을 활용해서 만들었던 기존 방법과는 달리 손뜨게를 접목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제가 바느질, 뜨게질...잘 모릅니다....^^;;) 양말목만 있다면, 조금만 능숙해지면 정말 수다떨며 뚝딱 작품을 완성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작은 가방 사이즈는 경민샘께서는 40분이면 완성하신답니다. 아마도 지금의 저는 4~5시간~!ㅎㅎ 

오늘은 지회장님과 저희 가족이 단란하게 배웠네요~^^. 내일 회의때도 경민샘이 오신다 하시니 내일 오셔서 회의도 하시고, 직조도 배워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민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큰 방석을 만든 서진이~. 샘이 깔끔하게 마무리해 주신 것도 모르고, 본인 것 보다 크다며..찾고 있었죠~. 서희, 서연이는 바구니를 만들고, 지회장님은 다양한 기술을 배우시고, 전 작은 냄비 받침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