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환경동아리 활동보고
폐목재를 이용한 리사이클링

각자 희망하는걸 만들어보기로 했으나 구상을 넘 어려워해 연필꽂이로 통일했습니다.
일단 설계부터....
나무두께와 겹치는부분을 잘 계산해야하는데...역시나 첨이라 어렵나보네요. ^^
톱질도 직접해보고 사포질을해 오공본드로 마무리  !
톱질이 만만치않음을 알게되는 시간이었어요.
땀을 뻘뻘 흘리며 톱질을 했습니다. 톱질이 이리 어려운줄 몰랐다네요. 시간상 나머지는 전동톱으로...
각자 만들어낸 작품사진을 못찍었네요.
삐뚤빼뚤한것도 있고 딱  맞는것도있고... 작품만봐도 아이들 성격을 알수가 있어요. ^^

무엇인가를 만들며 구상하고 도면도 그리는것은 가장 기본이 아닐까 싶어요. 앞으로 어떤일을하던 환경동아리에서 했던일들이 기반이되어 살아가는데 도움이될겁니다.
청소로 뒷정리하는 시간도 울 아이들에겐 삶의 공부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많은걸 경험할수록 살아가는데 좀 도움이되겠죠...^^

(이민애 물꼬샘의 수업후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