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5일 폐타일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오늘은 그동안 마무리 못했던 목공과 폐타일 작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꼼꼼한 3학년 여자친구들이 오늘 마무리 짓지말고 담 시간에 한번더 손을보자고해 담시간에도 잠깐 다듬는시간을 가져봐야할것 같습니다. 

목공마무리는 페인트, 냅킨아트, 스텐실 등이 있는데 오늘은 스텐실을 선택해 신선한 작품이 나오기도했습니다. 

목공소와 인테리어 가게, 양말공장에서 얻어온 폐기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업사이클링에대한 이해도를 높을수 있도록 가정에서 많은 이야기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수업 후 부모 모임에는 11분이 참석해주셔서 18년 환경동아리 운영계획과 동아리 활동을위해 가정에서 함께 도와주셔야 할것들에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한달에 한번 수업으로 친분을  교류할수 없으니 친분을 쌓는시간을 가져보자는 의견도 있었고 캠페인 수업을 진행해보자는 의견도 주셨습니다.

친분도모를위해 담 시간은 보고서 작성 후 간단히 삼겹살파티를 옥상에서 진행할까합니다. 

캠페인수업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하니 가정에서도 참학활동의 취지를 잘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활동에 학생들이 캠페인활동을 선택할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