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학년  뚜벅뚜벅 역사체험단(일요일)  수업 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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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도의  첫  역사 수업입니다

하늘은  흐렸지만  공기의 질은 보통이라 마음이  가볍습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초미세먼지와  황사로 우리의 첫 수업에 지장을  줄까 내심 걱정 되었거든요

환승 버스를  10분정도  기다리며  재잘재잘  얘기하네요

드디어  도착 했어요

봄을  느끼며  모두들  꽃과 함께  찰칵  찰칵  포즈 취해봐요

수업전에 효린이가  일본여행에서 사온 곤약젤리를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갖었네요

첫 수업시간  모든 친구들이  자기 소개를 하며 새 친구들

과도 인사 나누며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 해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많이  컸네요 인사 차례를 정하는데도  양성평등과 레이디 퍼스트에 대한 뜨거운 논쟁을   했어요 

아이들의  자기소개 후 도우미 엄마들도 소개 시간을  갖었어요  성원이의 의견을 반영해  매달 도우미  엄마들의  자기 소개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이번  글쓰기  주제는

역사는  왜  배우는가?  나는  누구인가?  에요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자신의 생각을 발표 해보고 글쓰기도 했어요  2가지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주세요 

선생님께서 읽어주신 동화책 '핵심 역사 연대표'  - 교원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17년 5월 7일의  국립 중앙 박물관 정원에서의 

아이들 모습이에요

같은  장소의 오늘  아이들 모습이에요

어머님들의  마음이  궁금해져요

선생님과   선사 시대로  떠나 볼까요!!!

재미있는  역사 여행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잘  다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