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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역사체험단 | 17/11/05(일) 수원화성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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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회 작성일17-11-15 14:26 조회2,3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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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학년 뚜벅뚜벅 역사체험(일요일) 밴드 11월 후기를 공유합니다 ♤

11/5 수원화성


어느새 추워진 11월 첫째주 일요일..

오늘은 도시락을 따로 싸가지 않아서....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조선왕조 제22대 정조대왕이 축성한 수원화성으로 떠나봅니다~~

성남팀은 분당중앙공원에서 출발~

환승할 농수산물센터에서 용인팀이랑 만나 다시 60번 버스로 갈아탑니다..60번은 배차 시간이 길어서 생각보다 많이 기다렸어요~~

60번으로 환승~

연무대에 도착!!각자 준비해온 돈으로 국궁체험 티켓을 구입합니다

체험을 기다리면서 간식타임!!

드디어 국궁체험~~

길건너 창룡문으로 이동합니다

아침엔 추울까봐 걱정이였는데...따뜻한 햇살 아래서 점퍼도 벗어놓고 공부 시작~~^^

화성 동문부터 출발해서...서문까지 성벽을 따라가며 선생님의 설명을 열심히 들어봅니다~^^

그냥 지나갈수없는 자연미끄럼틀...^^

모수길에도 내려가 봅니다.

기다리던 점심시간~~각자 취향에 맞춰 직접 컵라면에 물을 부어 먹습니다..밥보다는 컵라면이 더 좋은가봐요~~^^

추가로 간식도 더 구입하고...

맛나게 점심먹고 활동지로 오늘의 체험 마무리..

3시43분 화서문 정류장에서 왔던길을 다시 돌아...집으로...농수산센터로 60번을 타고 출발합니다..

가는길에 제일 먼저 용인팀은 죽전역에서 내리고..중간중간 집에서 가까운 정류장에서 모두 하차..


끝나고 수원화성은 많이 걸어서 제일 힘든 체험이였다고 선생님께서 얘기해주셨는데...모두 힘들다고 불평하지도 않고 즐겁게 체험을 마무리했어요..정조대왕과 정약용의 화성 축성 얘기와 그 이후의 역사까지 쌤께 자세히 듣고 곳곳에 곱게 물든 단풍도 실컷 구경했어요..


그동안 아이들이 체험할때 어떤 모습일까 많이 궁금했는데..오늘 직접 실컷 보았네요~~^^

 

(조진옥 회원님의 후기글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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