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체험 10월 후기 공유합니다.
이번 후기는 명은이 어머님 이현미님께서 써 주셨습니다.


10월 16일 체험후기
오랜만에 숲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네요~
오늘 주제는 거미~~
도착하자 마자 무당거미와 무당거미 허물 보기 부터 시작했다.
거미의 암수는 더디미에 눈같은 것이 있는 것이 암수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집의 모양이 접시라 하여 접시 거미도 보았다.
산을 오르면서 가을이라 밤송이도 보고 도토리, 상수리 머리도 많이 보았다.


중턱쯤 올라가서 거미줄 놀이와 집만들기 놀이를 했다~

오늘도 시간은 너무도 훅 가서 아쉬웠다~
다음 숲체험이 기대된다~

무당거미 줄은 노란색이라 한다~
사진으론 잘 안보이는데 이줄이 노란 색이 뛴다.

나무를 의지하여 나뭇잎 집을 만들었어요~

높은 집에 살고 싶어 나뭇가지 위에 집을 지었어요~

나무가지를 기둥으로 집을 지었고 도토리 머리로 식탁도 만들었어요~

나뭇입으로 움집을 만들었어요~~
아빠와 함께 살고 싶은 집이랍니다.

도토리 저장 창고가 있고 앞에 문이 있는 집이에요~

거미줄 누가누가 빨리 내려오나~~

선생님이 만든 거미줄 놀이

지렁이 2/3 정도 잘려도 살 수 있는 지렁이~
암수가 없는 지렁이~

상수리 머리고 손가락인형 완성~

가지가 잘려도 가지가 광합성을 한단다~
그리고 뿌리가 땅밖으로 나오먼 가지된다는걸
오늘 알게되었다
선생님~~ 많은 걸 자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