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1일 아부책 아우반은 서진, 지훈이네였습니다. 

제목: 내 마음은 보물상자 

글: 조 위테크 

그림: 크리스틴 루세

출판사: 키즈엠

내 마음 속에 있는 크고 작은 감정 하나하나 살펴 보는 내용입니다. 작거나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모두 나의 소중한 감정임을 인정해 주자는 느낌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인사이드 아웃’에서 기쁨이는 슬픔이나 다른 친구들이 있기에 더 소중하고 필요한 존재이듯이 말이죠. 

아이들과 천천히 읽어 보시고, 하나하나 경험을 꺼내서 이야기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것이 좋다고 해서 우리 안에 있는 다른 감정은 없거나 중요하지 않게 보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러한 감정들도 분명 존재함을 알고 느껴야만이 긍정적인 감정들이 더 빛나지 않을까요!?

재은이는 언제나 경청하고, 이젠 질문에 대답하는 속도가 매우 빨라졌어요~!

문제를 맞춘 친구들에게 줄 선물로 서진이가 학교에서 만들어 온 쿠키와 저희 어머니표 감자를 준비해 갔습니다~. 

한비는 오늘 퀴즈왕~!!

행복하기도 하고, 얼떨떨하시고 하고, 아쉽기도 하다고 오늘의 감정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서영이와 한비의 집중력이 보입니다~!

두 친구 모두 적극적인 모습이에요~. 오늘 가장 손을 번쩍번쩍 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