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8일 수요일 오감캠프 현장입니다~.

‘걱정 인형 만들기’ 바느질과 재봉을 하는 날이였습니다. 

점심은 ‘맛있는 김밥’이였고요. 

처음 참여하는 친구들도 있고 화요일까지 은근한 신경전과 마찰도 있었으나, 어제까지 끊임없이 의견 주고 받으며 규칙을 조율하더니 어제는 굉장히 훈훈한 분위기였습니다~ㅎㅎ. 

인생이 마냥 내 맘대로 되지 않죠. 아이들도 이렇게 또 성장합니다. 아직 이틀 남았으니 안심하기엔 변수가 많죠.~^^;;.

이번 오감캠프가 끝나면 아이들은 이번 오감캠프를 어떻게 기억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하루 종일 있으니 은근 힘드네요~.

수고해 주시는 도승숙 지회장님과 이민애 지부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