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캠프 마지막날 ~~~

시작했다 싶었는데  벌써  마지막날이네요~~

오전에는 지난번에 다 못한 쿠션만들기~~

완성된 쿠션들이에요~~예쁘죠~~^^

사무릴에 있는 조각천들을 이어서 만들었어요~~

꿈의학교덕에 재봉틀 유경험자인 6학년들은 직접 재봉틀로 이어붙이고 다른친구들은 제가 이어줬어요~~

아이들이 배치와 재단, 박음지은 손으로 직접했어요~ 

덕분에 이틀이 걸렸네요~

쿠션속은 캄포나무 톱밥들이에요~

덕분에 피톤치드 항균효과와 비염에도 좋다는거~~

점심은 월남쌈~~나날이 발전하는 음식솜씨에요~^^

생각보다 빨리 만들어서 놀랐어요~~

이후에는 신미화샘과 책놀이수업이 있어어요~^^

오늘 수업의 주제는 돈의 역사였어요~

길에서 돈을 주웠을때는?

정답-그냥 지나가거나 돌을 올려 놓고 가거나 한다

          절대로 만지면 안됨~~잘못하면 절도죄가 될                            

          수 있어요~^^ 

과거의 돈, 현재의 돈,미래의 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어요~~읽어 주셨던 책은 '샌지와 빵집주인'~~

그 후 오늘 한 활동책을 넣아두는 노란 가방책 만들기로  수업마무리~~신미화샘 항상 감사합니다~^^

 이후에는 서로에게 주는 오감캠프 상장도 만들었어요~

이후에 엄마들과 함께 포트럭파티~~로 신나게 먹고 이야기하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처음엔 말도많고 서먹했던 아이들이 끝날때가 되니 부쩍 친해졌네요~~^^

다음 겨울방학 오감캠프는 어떤모습일까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