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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도서관 | 21/10/20 ‘무조건 환경 프로젝트- 업사이클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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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회 작성일21-11-02 19:09 조회5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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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학 성남지회 ‘무조건 환경 프로젝트- 업사이클링 활동’
(청소년재단 마을이 멘토다 공모사업)

6회차 활동: 10월 20일
- 고래인형 만들기3, 양말로 인형 만들기

고래인형 만들기 마무리 시간이었습니다. 개인마다 바느질 속도 시간이 달라 10월 27일까지 바느질 활동이어서 합니다.

모두들 바늘이나 시침핀에 찔리기도 하면서 한 땀씩 바느질을 해 봅니다. 어떤 친구들은 바느질 하는 것이 싫고, 어떤 친구들은 바느질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뭐든 다 그렇죠? 그래도 바느질은 해볼만한 경험 중 하나죠. 살면서 누구나 단추라도 달 일이 있으니까요. 의복이 획기적으로 바뀌는 시대에는 더 이상 손바느질을 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오더라도 말이죠. 아마도 집중력 향상, 마음 치료,… 등의 이름으로 손 바느질을 이용한 프로그램은 남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고래인형을 다 만든 친구들은 집에 짝을 잃고 있는 양말을 이용해 인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활동 시작 전 가은이랑 엄마랑~!
열심히 바느질 중인 가은, 윤지!
한비랑 윤지가 속도를 내 봅니다.
형님들 시간까지 남아 있어 속도가 매우 빨라진 서진, 지훈이는 양말 인형을 만들었습니다.
현규가 도샘에게 열심헤 설명을 듣고 있네요.
이안이는 도샘 옆에 딱 앉아서 열심히 바느질 중입니다.
사진 찍히기 싫어 하시는 동규님은 손 사진만~ 찰칵!
중고등부 시간입니다. 병훈님~
준영님~ 형님들 사이에서 바느질 해 봅니다.
아직 어설픈 매듭 짓기도 오늘 다시 한 번 배워 봅니다.
민규 형님은 뭐 알아서 깔끔하게 잘 하시고요. 샘께 간단히 질문 후 샤샤샥~!
서연이는 숙련된 보조 선생님답게 언제나 빠르죠~!
지훈이는 형꺼 까지 가지고 와서 늘 사진을 찍히네요. 너무 뿌듯하나 봅니다. ‘쌀떡’, ‘조랭이’라고 이름도 붙여 주고요.
시은 누님 오셨습니다!!
바느질이 너무 재미있다 하네요.
오늘은 결석하는 친구들 없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시은이 왕언니까지 오셨구요~!

오늘 10월 27일 바느질 마지막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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