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도서관 | 20년11월14일(토) 오후1시, 중고등부 꿈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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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회 작성일20-12-06 00:12 조회626회 댓글0건본문
2020년11월14일 오후1시, 중고등부 꿈의학교를 다녀왔습니다.
다름을 인정해주는 학교.
누구나 원하는 공교육이 아닐까요?
학생들의 다름을 인정하기 위해선 많은 선생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꿈의학교에 가서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하고자 하는 목공을 위해 기본틀을 잡아주시는 이민애 교장선생님.
누나와 형 따라 와서 열심히 수업 받는 초1 , 현규 각자의 작품을 완성하기위해 몰입하는 아이들. 그 누구보다 진지합니다.
아이들 스타일에 맞춰 맞춤형 재단중인 도승숙지회장님. 토요일은 미완성된 과정들을 채우는 시간인만큼 선생님도 작품에 몰입중이세요. 앞에서 청소년행복의회 활동 관련 열변 토하는 서희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계시지요. ㅎㅎ 아침부터 의회 회의 마치고, 꿈의학교 수업에도 참여한 김서희.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어 훌륭합니다. 각자의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꿈의학교 친구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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