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동아리 | 17/06/25(일) 주말 직조 「컵받침, 냄비받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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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회 작성일17-07-02 11:44 조회2,522회 댓글0건본문
오늘 주말 마실 즐거웠습니다~ ^^
한 번 꽂히면 벗어나기 힘든 직조 마력에 끌려,,,,
색색이 줄지어 나타나는 조각의 아름다움에 취해
음악에 취해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하는 내내 감탄을 멈추지 않던 귀여운 한비
" 정말 예쁘다, 예쁘죠? "
첫 번째 컵받침을 성공한 후, 미숫가루를 마시며
" 컵받침이 있어서 더 맛있는 거 같아요." 라고 말하는 센스 소녀 한비양♥~
과묵남 지우는 조용히 와서 직조를 하며
종운이가 가지말고 기다리라고 했다고 하니 살짝 웃기만 합니다.
종운이가 나타난 후 180도 바뀐 지우~
수다쟁이로 변신 ㅋㅋ
시범단 외부 행사 후 바로오는 바람에 주말임에도 태권도복 차림, 태권소년 종운♥~
작은 거 마치고,,, 큰 것에도 도전!
손이 조금 아프긴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 한비가 정말 멋졌습니다~♥
한비 어머님께서 맛있는 빵을 간식으로 사오셔서 나눠먹으며
라면도 끓여 먹고,,, 아이스커피도 타 마시며
즐거운 차(tea) 마실이었습니다.
직조를 하기 위해 광주에서 와준 3학년 숲체험반 안서윤♥~
직장 다니시랴! 집안 청소 하시랴!! 막둥이 체험활동 해주시랴!!! 바쁜 서윤맘♥
서윤이가 좋다고 하니,,, 그저 행복하시답니다.
이게 엄마 마음 아닐까요???
조금 피곤하고 힘드실 수 있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은
시간을 쪼개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세요!
그 경험 속에서 아이들은 성장해 갑니다^^
주말 마실 제대로 즐긴 두 남자...
하는 내내 수다, 수다, 노래, 수다, 노래, 수다 ㅋㅋㅋㅋㅋ
오늘이 6.25라며 애국가를 부르는 녀석들, 귀엽죠??
태극기 모양 컵받침을 만든다며 빨강, 파랑만 쓰다가
어느새 창작인 크로스 빨강, 파랑 태극기 냄비받침 탄생!!
역시 많이 해 본 자만이 창작도 가능합니다.
색감 좋은 서윤이는 엄마에게 색 코치해주곤
생각보다 더 이쁘게 나오는 완성품들에 만족하며
본인 키만큼 해야 집에 가겠다고 하네요^^
(목표량 세우고,,, 다 하면 끝내야지~ 안그럼 집에 못갑니다.
계속 발목 잡는 직조 ㅋㅋㅋㅋ)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
너무 시원하고 감사해서 더불어 즐겁고 행복해한 우리들♥~
괜히 마법의 손이 된듯~
뭐든지 하고나면 조화롭고 이뻤습니다.
왼쪽 젤 아래는 아들이 만든 태극기 냄비받침, 그 옆의 청록+갈색 냄비받침은 제가 따라해 보았습니다.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 건 서로 주고받은 대화였습니다.
대화를 하며 6.25 -> 애국가 1절만 부르다가 4절까지, 아리랑도 불러 보았죠 ㅋㅋ-> 태극기 색만 사용하다가 -> 태극기처럼 위 아래로 만들어 보기!
아이들과 있으며 제가 한 말은 " 잘한다" "멋있다" " 색감 좋다" " 도전해봐~ 할수 있어" 였던 거 같습니다.
집에서도 뭐든지 할수 있다란 칭찬과 격려 많이 해주세요♥~
오늘 함께해 준 한비와 어머니, 지우, 종운, 서윤과 어머니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강현정 홍보부장님 후기글입니다.)
한 번 꽂히면 벗어나기 힘든 직조 마력에 끌려,,,,
색색이 줄지어 나타나는 조각의 아름다움에 취해
음악에 취해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하는 내내 감탄을 멈추지 않던 귀여운 한비
" 정말 예쁘다, 예쁘죠? "
첫 번째 컵받침을 성공한 후, 미숫가루를 마시며
" 컵받침이 있어서 더 맛있는 거 같아요." 라고 말하는 센스 소녀 한비양♥~
과묵남 지우는 조용히 와서 직조를 하며
종운이가 가지말고 기다리라고 했다고 하니 살짝 웃기만 합니다.
종운이가 나타난 후 180도 바뀐 지우~
수다쟁이로 변신 ㅋㅋ
시범단 외부 행사 후 바로오는 바람에 주말임에도 태권도복 차림, 태권소년 종운♥~
작은 거 마치고,,, 큰 것에도 도전!
손이 조금 아프긴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 한비가 정말 멋졌습니다~♥
한비 어머님께서 맛있는 빵을 간식으로 사오셔서 나눠먹으며
라면도 끓여 먹고,,, 아이스커피도 타 마시며
즐거운 차(tea) 마실이었습니다.
직조를 하기 위해 광주에서 와준 3학년 숲체험반 안서윤♥~
직장 다니시랴! 집안 청소 하시랴!! 막둥이 체험활동 해주시랴!!! 바쁜 서윤맘♥
서윤이가 좋다고 하니,,, 그저 행복하시답니다.
이게 엄마 마음 아닐까요???
조금 피곤하고 힘드실 수 있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은
시간을 쪼개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세요!
그 경험 속에서 아이들은 성장해 갑니다^^
주말 마실 제대로 즐긴 두 남자...
하는 내내 수다, 수다, 노래, 수다, 노래, 수다 ㅋㅋㅋㅋㅋ
오늘이 6.25라며 애국가를 부르는 녀석들, 귀엽죠??
태극기 모양 컵받침을 만든다며 빨강, 파랑만 쓰다가
어느새 창작인 크로스 빨강, 파랑 태극기 냄비받침 탄생!!
역시 많이 해 본 자만이 창작도 가능합니다.
색감 좋은 서윤이는 엄마에게 색 코치해주곤
생각보다 더 이쁘게 나오는 완성품들에 만족하며
본인 키만큼 해야 집에 가겠다고 하네요^^
(목표량 세우고,,, 다 하면 끝내야지~ 안그럼 집에 못갑니다.
계속 발목 잡는 직조 ㅋㅋㅋㅋ)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
너무 시원하고 감사해서 더불어 즐겁고 행복해한 우리들♥~
괜히 마법의 손이 된듯~
뭐든지 하고나면 조화롭고 이뻤습니다.
왼쪽 젤 아래는 아들이 만든 태극기 냄비받침, 그 옆의 청록+갈색 냄비받침은 제가 따라해 보았습니다.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 건 서로 주고받은 대화였습니다.
대화를 하며 6.25 -> 애국가 1절만 부르다가 4절까지, 아리랑도 불러 보았죠 ㅋㅋ-> 태극기 색만 사용하다가 -> 태극기처럼 위 아래로 만들어 보기!
아이들과 있으며 제가 한 말은 " 잘한다" "멋있다" " 색감 좋다" " 도전해봐~ 할수 있어" 였던 거 같습니다.
집에서도 뭐든지 할수 있다란 칭찬과 격려 많이 해주세요♥~
오늘 함께해 준 한비와 어머니, 지우, 종운, 서윤과 어머니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강현정 홍보부장님 후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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