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주사무국장님이 올려주신 10월7일 수요일 꿈의학교 초등부 소식을 공유합니다. 

거리두기로 간격을 유지하며 열심히 자신들의 작품세계에 빠져든 모습들이 부럽네요. 같은 재료지만 다양하게 자신들을 표현한 완성된 작품을 보니 우리 아이들의 고된 노력과 인내가 돋보이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작품이 나올 수 있게 힘써 주신 꿈의 학교 모든 선생님과 학부모님께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의미있는 하루 되세요!!! 

 초등부는 ‘스트링아트 꽃병 액자 만들기’ 두 번째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알록달록 예쁜 실로 스트링아트 작품을 만들어 봅니다. 거기에 예쁜 꽃을 꽂습니다. 저학년 친구들도 작은 손으로 어찌나 야무지게 하는지~!! 엄마들이 없으니 도움도 요청하지 않고, 더욱 집중해서 자신의 손으로 완성해 갑니다!!  

다음시간에는 초등 고학년은 가죽공예, 초등 저학년은 양말목으로 컵받침 만들기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