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수요일 오감캠프 후기 올립니다. 

 수요일 점심 메뉴는 카레였습니다.  

작은 손들로 중딩샘들의 도움을 받아 채소들을 다듬어 봅니다. 감자칼과 칼을 다룰 때는 항상 조심조심~~! 볶을 때도 조심해야죠~! 그래도 조심스레 직접 해봅니다. 서로 해 보겠다고 해서 언니들이 양보해 줍니다. 조리 후 바로바로 설겆이는 이젠 기본!! 이젠 카레가 끓기만 하면 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 길기만 합니다. 드디어 카레 완성! 

선생님들과 동생, 누나, 형들이 모두 준비가 될 때까지 모두 기다립니다. 그리고 맛있게 냠냠~!!

 이젠 배도 부르니 스케이트 타러 가 볼까요!? 

시에서 운영하니 깔끔하고 저렴하고~ 많은 시민들이 편하고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 신났어요~! 서희 언니도 도전해 봅니다. 동생들 도움도 받아 보내요. 활짝 웃는 모습들을 보니 즐거웠을 시간이 상상 되시죠!? 

중간에 컵라면 먹고, 오감캠프 중 가장 신나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박은주 사무국장님 후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