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 부모와 함께 체험학습
; 봄볕에 옹기종기 모여 쑥떡 맛있게 먹으며 그늘막에서 쑥떡쑥떡 담소 나누기
좋은 음식? ^^
도샘의 후기담 옮깁니다.


오랜만에 율동공원에 모여 쑥떡을 만들며 봄을 느끼고 왔습니다~^^
3가족이 모여서 오순도순 떡도 찌고 수다도 떨고 따뜻한(?) 봄을 만끽했네요~^^

저도 처음으로 쑥떡을 만들어보고 아이들도 떡반죽도 해보고~서희의 새로운 반죽 재능도 발견하고~쑥향을 가득 느끼며 쫄깃한 봄을 먹었습니다~^^

때이른 더위로 아이들은 계곡에 실수(?)로 발도 담가 신발도 몽땅 적셨지만 토끼풀로 팔찌도 만들면서~~행복하고 즐거운 소풍이었네요~^^

서희랑 서연이는 먹고 남은 쑥떡은 친할머니댁과 외할머니댁으로 각각 가져가서 자랑도 했답니다~~
아이들이 만들었다니 폭풍 칭찬과 함께 더욱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아이들도 더욱 뿌듯했구요~^^
매일매일 참학과 더불어  행복하게 자라는 우리 아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