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환경동아리 | 17/08/27(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커피점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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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회 작성일17-08-31 16:30 조회3,089회 댓글0건본문
8월 27일 환경동아리활동 보고
오늘은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커피점토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커피 한 잔을 만드는 데는 100여 개의 커피콩이 필요한데 원액으로 추출되는 양은 원두의 단 0.2%에 불과하며, 99.8%는 버려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는 2014년 기준으로 무려 41만 톤에 달한답니다. 안타깝게도 커피 찌꺼기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어 대부분 매립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커피 찌꺼기를 땅에 묻게 되면 1톤당 약 338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데, 이는 자동차 1만 1천여 대가 내뿜는 양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커피 소비가 계속되는 이상 커피 찌꺼기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인 것이죠.
우리 환경동아리에서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퇴비를 만들거나 탈취제로 활용해왔습니다. 이번에는 커피점토를 만들어봤습니다. 커피는 방향, 탈취, 제습 효과도 탁월해 만들어진 점토는 잘 다듬어 냉장고 탈취제나 신발장 제습제로 활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울 친구들 밀가루와 커피를 1대1 비율로섞어 소금물에 반죽을 하는데 반죽이 처음이라 모든게 서툴렀습니다. 몇번더 하다보면 나아지겠죠? 소금을 물에섞기위해 모든 아이디어를 총 동원했답니다. ^^
소금물을 조금씩만 섞어가며 반죽을하라고 했는데 조율을 못해 걸죽해졌습니다. 결국 밀가루와 커피를 더 넣다보니 커피점토의 양이 무지 늘어났습니다. ㅋㅋ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반죽을 성공! 커피점토만들기에 들어갔습니다. 다양한 모양들이 나왔네요.^^
오늘은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커피점토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커피 한 잔을 만드는 데는 100여 개의 커피콩이 필요한데 원액으로 추출되는 양은 원두의 단 0.2%에 불과하며, 99.8%는 버려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는 2014년 기준으로 무려 41만 톤에 달한답니다. 안타깝게도 커피 찌꺼기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어 대부분 매립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커피 찌꺼기를 땅에 묻게 되면 1톤당 약 338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데, 이는 자동차 1만 1천여 대가 내뿜는 양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커피 소비가 계속되는 이상 커피 찌꺼기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인 것이죠.
우리 환경동아리에서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퇴비를 만들거나 탈취제로 활용해왔습니다. 이번에는 커피점토를 만들어봤습니다. 커피는 방향, 탈취, 제습 효과도 탁월해 만들어진 점토는 잘 다듬어 냉장고 탈취제나 신발장 제습제로 활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울 친구들 밀가루와 커피를 1대1 비율로섞어 소금물에 반죽을 하는데 반죽이 처음이라 모든게 서툴렀습니다. 몇번더 하다보면 나아지겠죠? 소금을 물에섞기위해 모든 아이디어를 총 동원했답니다. ^^
소금물을 조금씩만 섞어가며 반죽을하라고 했는데 조율을 못해 걸죽해졌습니다. 결국 밀가루와 커피를 더 넣다보니 커피점토의 양이 무지 늘어났습니다. ㅋㅋ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반죽을 성공! 커피점토만들기에 들어갔습니다. 다양한 모양들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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