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랑 놀자 밴드에서 도승숙 지회장님의 후기 공유합니다.♧

늦은 후기 또 올립니다~죄송합니다~

 7/12일 아부책 3기~첫시간~^^

찰리와 롤라 시리즈 중 '아니야 내가 안그랬어'로 가볍게 시작 했어요~^^

많은 가족 수에 에어컨 설치가 안된상황~~ㅠ ㅠ
게다가 다양한 연령까지~~어수선했어요~~
 하지만 아부책 첫시간은 항상 소란스러웠죠~^^

아직 앉아 있는 훈련이 안된 어린친구들~에너지도 넘치고 ~
자발적인 참여와 집중,경청을 배우는 시간이 하루에 될 리는 없죠~~



찰리와 롤라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보여지는 여러 모습들이 예쁜 그림과 함꺼하는 영곡 작가 캐롤 모티머의 작품이에요~
이 번책 속에는 거짓말,정직,용기와 용서,상상친구 등 말꺼리가 많았어요~^^


항상 느끼지만~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한시간이 너무 짧죠~^^

그래도 더위와 낯설음,어수선함을 나름대로 잘 버틴 아이들이었어요~^^

참여하는 친구들에게는 아부책모임에 대해 어떠한 모임인지 잘 설명해 주시고한 시간 동안 잘 앉아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기로 약속~을 꼭 하고 오세요~
 다음 시간부터는 형님들반은 따로
토론으로 운영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