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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역사체험단 | 17/03/04(토요일반) 암사동 선사유적지 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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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회 작성일17-03-05 23:45 조회2,5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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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학년 역사 기행단 (토요일반) 체험후기 공유합니다. 도우미어머니께서 밴드에 후기담을 올려주시면 소모임장님들께서는 성남지회 밴드에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는 밴드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

3월 4일(토) 암사동 선사유적지 체험후기입니다^^
8호선 모란역에서 모여 아이들 출석체크 하고
암사역으로 고고씽~~^^
암사역에 도착해서 버스 기다리는 동안 잠시
암사 종합시장에 들러 우리가 사는 시장과 다른점이
있는지 똑같은지 질문을 던져 보았다.
아이들 대답은 다르지 않다 똑같다는 말을 했다.
선생님의 말씀 : 요즘 시장들이 지방이든 서울이든
나라에서 전통시장을 똑같은 모습을 만들어서 각
지역마다  특색이 없어서 좀 아쉽다는 말씀을
하셨답니다.
드디어 암사동 유적지에 도착  관람 하기전에
구석기와 신석기에 대해 설명을 듣고 관람시작^^
선생님의 설명과 질문에 아이들은 대답도 잘하고
궁금한것 못참아하는 아이들에 질문에 다시
선생님의 설명 시작~~우리 아이들 짱!  짱!
관람을 하고 나서 모두 부모님들께서 신경써서
싸주신 도시락을 먹으며 서로 가져온 간식과 과일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뒤 관람하고 생각나는  것들을 각자
말해보고 구석기에  도구로 돌을 깨서 사용했던
뗀석기,주먹처럼 생긴 주먹도끼,막집 등을 표현해보고
신석기 시대에는 움집을 짓고 살았고 그물을 만들어
물고기를 잡고 돌괭이로 밭을 갈고 가락바퀴를 사용해
옷도 만들어 입고 활과 화살로 사냥을 했었다는 것을
말해 보았습니다~~^^
몇명 빼고는 처음 보는 얼굴들이라 다들 어색했지만
모두  잘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체험하고 건의사항이 생겨서 올려봅니다.
아이들의 의견도 있는 부분입니다~^^

1.선생님의 설명이 끝난후에 사진 촬영을 하는
  것으로  한다.(쉬는 시간에는 당연히 촬영  가능)
2. 아이들이 체험  하러 올때 간식을  가져옵니다.
  본인들이 사 먹고 싶은 것들이 있는 것은 알지만
  체험 도중에 선생님에게 묻지도 않고 물건을 사가고
  오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다른 아이들도
  누구는 샀는데 우리도 사면 안되요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부모님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
  주세요
3. 휴대폰 문제입니다. 오늘 첫날이라 휴대폰을
    아이들이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규칙을 딱 정하지 않아서 인지 아이들은
    체험 도중 휴대폰을 사용 하였습니다.
    이부분도 부모님의 의견들을 듣고 싶습니다.

(김은정 놀이샘 후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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