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동아리 | 17/06/18(일) 2017 서울국제도서전 후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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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회 작성일17-07-02 10:14 조회2,463회 댓글0건본문
2017년6월18일 일요일 아침10시30분 출발~ 오후4시경 집에 도착했습니다.
폭염주의보를 피해 간 '2017 서울국제도서전'
실내라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많이 걸어서 발바닥이 좀 아팠지만요~ ㅋㅋ
기부도서로 완성된 별마당도서관은 멋스러운 인테리어와 많은 사람들이 멋진 경관을 이루었습니다.
발품 팔아서 사 온 책과 선물들~♥
농사일하는 아빠에게 필요한 책이라며
보리출판사의 세밀도감「약초편」
반드시 만화책 한권 사올거라고 벼루던 아들은 작가님의
캐릭터 선물까지 받고 「9급 저승사자 낭낭」
엄마 책도 하나 사라고 권하는 아들 덕에
서천석 선생님의 좋은 강의는 바빠서 들으러 못가니
책으로 읽자!란 마음에서 고른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무언가 하려고 하면 힘듬이 반드시 동반되는 거 같습니다. 많이 걷거나 덥거나 지치거나^^
하지만 그런 것 뒤에 숨은 귀한 보물을 찾는 것이 인생의 재미 아닐까요??
어린시절 보물찾기를 하며 행복했던 기억으로 인생의 보물을 찾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어요^^
힘들지만 다녀와서 재미있었다고 하는 아들의 말 속에 귀한 깨달음을 얻어 봅니다.
별마당도서관은 도서전 행사장 가기전 지나치는 곳이었는데요... 이 많은 책들이 모두 기부받은 도서라고 합니다.
대출은 안되고 읽을 수 있는 도서인만큼 많은 분들이 여유롭게 책 읽는 모습들이 아마도 책 읽는 국민이 되자는 바램으로 만들어진 게 아닐까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엄청 멋진 도서관이니 다음에 시간내서 한번 다녀오세요^^
(강현정 홍보부장님 후기글 입니다.)
폭염주의보를 피해 간 '2017 서울국제도서전'
실내라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많이 걸어서 발바닥이 좀 아팠지만요~ ㅋㅋ
기부도서로 완성된 별마당도서관은 멋스러운 인테리어와 많은 사람들이 멋진 경관을 이루었습니다.
발품 팔아서 사 온 책과 선물들~♥
농사일하는 아빠에게 필요한 책이라며
보리출판사의 세밀도감「약초편」
반드시 만화책 한권 사올거라고 벼루던 아들은 작가님의
캐릭터 선물까지 받고 「9급 저승사자 낭낭」
엄마 책도 하나 사라고 권하는 아들 덕에
서천석 선생님의 좋은 강의는 바빠서 들으러 못가니
책으로 읽자!란 마음에서 고른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무언가 하려고 하면 힘듬이 반드시 동반되는 거 같습니다. 많이 걷거나 덥거나 지치거나^^
하지만 그런 것 뒤에 숨은 귀한 보물을 찾는 것이 인생의 재미 아닐까요??
어린시절 보물찾기를 하며 행복했던 기억으로 인생의 보물을 찾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어요^^
힘들지만 다녀와서 재미있었다고 하는 아들의 말 속에 귀한 깨달음을 얻어 봅니다.
별마당도서관은 도서전 행사장 가기전 지나치는 곳이었는데요... 이 많은 책들이 모두 기부받은 도서라고 합니다.
대출은 안되고 읽을 수 있는 도서인만큼 많은 분들이 여유롭게 책 읽는 모습들이 아마도 책 읽는 국민이 되자는 바램으로 만들어진 게 아닐까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엄청 멋진 도서관이니 다음에 시간내서 한번 다녀오세요^^
(강현정 홍보부장님 후기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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