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동아리 | 17/07/26(수)[아부책3기] 지각대장 존, 박건우 가족리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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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회 작성일17-08-05 23:51 조회2,539회 댓글0건본문
휴가 잘 보내고 계신가요?! 모두들 건강하게,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부책 저학년팀 제 후기 공유합니다.
7월 26일 수요일에 아부책 3기 세번째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시간은 건우네가 선정해 준 '존 버닝햄'의 '지각대장 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 주 전에 서진, 지훈네는 '자린 고비' 내용도 조금 많고, 저학년들에게는 어려운 단어들이 꽤 있어서 전 당연히 엄마인 제가 그 시간을 리드했었는데요. 너무 자연스러운 건우의 리드에 깜짝 놀랐습니다. 건우가 진행한 한 시간이 후딱갔습니다~~! 건우 눈높이에서 쉴새없이 질문 공세가 있었습니다. 미니 '아부책 책 놀이 시간'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어른이 더 잘 할 거란 건 편견이죠~?!
이 시간에 건우와 더불어 눈에 띄는 사람은 한비였습니다. 한비는 책도 꼼꼼히 읽어 오고, 거기다 건우 옆에 앉았다라는 특혜(?)로 건우의 질문 60%~70% 정도를 다 맞췄습니다~~
물론 건우는 다른 친구들, 동생, 누나들에게도 공평한 기회가 되도록 목소리도 더 크게 해 보고, 무한 질문을 위해 끝까지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지훈이는 '엄마바라기'! 엄마만 보죠~
다른 친구들은 모두 한 쪽만 바라 보고 있죠~?
다 어디를 보고 있을까요??!)
(짜잔~! 보이시죠~!
오늘의 주인공! 진행자! 박건우입니다~
서진이는 태권도 학원에 있어서 결석했는데요. 아쉽네요. 이런 모습을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건우의 무한 질문에 모두 대답 가능했던 한비~!
7월 26일 수요일에 아부책 3기 세번째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시간은 건우네가 선정해 준 '존 버닝햄'의 '지각대장 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 주 전에 서진, 지훈네는 '자린 고비' 내용도 조금 많고, 저학년들에게는 어려운 단어들이 꽤 있어서 전 당연히 엄마인 제가 그 시간을 리드했었는데요. 너무 자연스러운 건우의 리드에 깜짝 놀랐습니다. 건우가 진행한 한 시간이 후딱갔습니다~~! 건우 눈높이에서 쉴새없이 질문 공세가 있었습니다. 미니 '아부책 책 놀이 시간'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어른이 더 잘 할 거란 건 편견이죠~?!
이 시간에 건우와 더불어 눈에 띄는 사람은 한비였습니다. 한비는 책도 꼼꼼히 읽어 오고, 거기다 건우 옆에 앉았다라는 특혜(?)로 건우의 질문 60%~70% 정도를 다 맞췄습니다~~
물론 건우는 다른 친구들, 동생, 누나들에게도 공평한 기회가 되도록 목소리도 더 크게 해 보고, 무한 질문을 위해 끝까지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지훈이는 '엄마바라기'! 엄마만 보죠~
다른 친구들은 모두 한 쪽만 바라 보고 있죠~?
다 어디를 보고 있을까요??!)
(짜잔~! 보이시죠~!
오늘의 주인공! 진행자! 박건우입니다~
서진이는 태권도 학원에 있어서 결석했는데요. 아쉽네요. 이런 모습을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건우의 무한 질문에 모두 대답 가능했던 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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