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학교 재봉 수업 올립니다~^^

오늘은 생리대  파우치 만들기 수업진행했습니다~^^

초등은 재봉틀로 마무리 수업을 하려고 했는데...아이들이 바느질이 뭔지 모르고 있어 기초부터 다지기로 했습니다~^^

학교에서 배웠다고는 하지만 매듭도 못짓고 어려워하는 아이들 모습에 제대로 가르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과는 조금 다르게 느리더라도 단단한 아이들로 키우고 싶은 맘이 드네요~~^^ 

중고등 언니들은 재봉 수업을 했어요~~

역시 공부하는 학생들이라 그런지 설명을 한 번에 착착~

조금 어수선한 모습이지만~~

완성된 모습이 궁금하네요~~

우리 아이들이 만든 작품들은 12월23일 꿈의 학교 작품 전시회때 시청에서 보실 수 있어요~~^^♥

(도승숙 지회장님 후기글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