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체험학습단 | 19/11/16(토) 1-2학년 부모와체험, 수수팥떡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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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회 작성일19-12-06 00:10 조회847회 댓글0건본문
예린이 어머니 신현숙님의 1~2학년 부모와 함께 하는 체험학습 11월 후기입니다~!
2019.11.16.토 부모와 함께하는 1-2학년 체험 7번째 만남 "수수팥떡만들기" 너무너무 맛있었던 "수수팥떡"과 "수수부꾸미" 만들었던 그날을 생각을 하니 저절로 입에 침이 가득 고이네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토요일. 참학 사무실에서 만났습니다. 선생님께서 반죽을 만들 수수와 팥을 준비해오셨습니다. 팥을 삶는동안 수수가 왜 빨갛게 되었는지 선생님께서 해와달이된 오누이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셨습니다 모두들 집중해서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수수팥떡을 만들어봅니다. 수수가루에 뜨거운 물을 붓고 익반죽을 해서 수수경단을 동글동글하게 만들었어요. 세은, 아름, 다운, 재은, 예린이 모두 신이나서 열심히 만들었답니다. 금새 쟁반가득 예쁜 수수경단 완성!!! 이제 다 익은 팥을 잘게 부숴 팥고물을 만들어요. 서로 하겠다며 나란히 나란히 줄을 서서 고사리 손으로 콩콩!! 맛있는 팥고물 완성^^ 이제 수수경단을 끓는물에 삶아 익혀, 찬물에 헹궈줍니다. 다익은 수수경단 맛도보고 팥고물을 묻혀 수수경단을 완성했어요. 아이들이 수수팥떡을 만드는 동안 세은이 아버님과 예린이 아버님이 수수부꾸미를 만들어주셨답니다. 선생님께서 집접내려주신 커피도 마시고 사무장님께서 깍아주신 사과도 먹으며 드디어 만들기가 끝났네요. 언니들이 수수팥떡 만드는 동안 귀염둥이예리는 팥고물 먹으며 사무실 구경하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볼까요? 기름에 구워 고소한맛이 일품인 수수부꾸미, 수수의 쌉쌀한맛과 팥고물의 찰떡 궁합 수수팥떡!! 재은이 어머님이 가져오신 달콤한 배와 함께 다같이 둘러앉아 나눠 먹으니 꿀맛이었답니다^^ # 예린이는 지금도 사진을 보면 너무 맛있었다며 또 만들고싶다고 얘기한답니다. 이날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다음달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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