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마음씨 착하고 여린 표사은 마음이 내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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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마마1 작성일19-11-07 18:19 조회1,806회 댓글0건본문
평소 마음씨 착하고 여린 표사은 마음이 내키지 않았지만 자기혼자 힘으로는
어쩔수없는걸 알기에 그냥 행동에 따를수밖에 없었다
그럼 내가 아까 먹다가 만 빵이라도 주어야 겠다 우리야 좀있음 객잔
가서 많이 먹을테니 이봐 자네것도 좀주게
에잉귀찮게 알았어 빨리하자고 마씨가 왜 안오냐고 눈치주잖아
표사은 두사람의 빵을 모아 쓰러져있는 사람의 손에 쥐어준후 길옆의 풀숲에
눕혀놓고는 다시 일행들과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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