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강좌] 중등문화-게임의 시대-게임 세계 심층 분석(3/12,13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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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나다 작성일16-02-21 21:20 조회3,195회 댓글0건본문
교육공동체 나다 주말강좌 "휴머니잼" 3기
2016년 3-5월
● 장소 :
① 중등부 일요 오전 강좌 : 마포 민중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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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53-16 윤재빌딩 3층 http://nada.jinbo.net/weekend/170689
② 그 외 모든 강좌 : 교육공동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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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망원로 7길 44(망원2동 479-28) 3층 http://nada.jinbo.net/map
● 정원 : 모둠별 10명
● 강좌후원금 : 초등 심리 20만원(10강), 중등 문화 20만원(10강), 고등 문학 20만원(10강)
● 납부 계좌 : 국민은행 807501-04-079329 김희정(교육공동체 나다)
● 신청 : 02-324-0148, 010-4101-7213, http://nada.jinbo.net/weekend
● 매회 강의는 2시간
● 회원은 강좌 20% 할인 및 나다wom 구독. 납부예외 문의.
중등부 문화 <게임의 시대> 전자오락실에서 가상현실까지 게임 세계 심층 분석(10강)
★ 유해성 논란과 금지의 틈바구니에서 오히려 너무 몰랐던 (전기 기기를 이용한)게임의 법칙
▶ 14~16세 개강 ▶ <토요강좌> 3월 12일 오후 2시, <일요 오전강좌> 3월 13일 오전 10시30분, <일요 오후강좌> 3월 13일 오후 1시
게임은 해로운 것이므로 막아야 한다는 생각은 정말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 그 전에 막을 수나 있는 걸까요? 전 세계적으로 게임 시장의 규모는 영화 시장에 맞먹는 수준이고, 한국에선 이미 영화 시장의 규모를 넘어섰습니다. 게임이 문화 산업의 대세가 되었으니 그저 받아들이란 뜻은 아닙니다. 게임 역시 다른 대중문화들처럼 세상의 여러 가지 조건들을 바탕으로 성장했고 현실을 반영합니다. 압도적인 규모만큼이나 반영하는 현실 또한 복잡합니다. 그 구조를 모른 채 금지하기만 해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꼴이 될 뿐입니다. 청소년의 삶에 지배적인 놀이문화로 자리잡은 게임. 이제 유해, 유익의 이분법을 넘어선 본격적인 심층 분석이 필요합니다. 그럼으로써 거리두기 또한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 이 강좌에서 “게임”은 “전기 기기를 이용한 놀이로서의 게임”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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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응답하라 1972 : 게임은 어떻게 주류문화가 되었나
[2강] 팩맨의 경제학 : 게임 산업 부흥의 열쇠
[3강] 내 삶을 부탁해 : 모의체험, 욕망을 설계하다
[4강] 1인칭이 3D를 만났을 때 : 게임, 리얼리티에 다가서다
[5강] 툼 레이더의 배신 : 여성 캐릭터의 왜곡
[6강] 내 멋대로 해라 : 목표 없는 게임의 등장
[7강] 가상현실 프로젝트 : 체감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8강] GTA를 위한 변명 : 게임과 폭력성의 상관관계
[9강] 게임중독은 있다 : 중독법을 둘러싼 논란들
[10강] 시리어스 게임 : 이건 모두 당신 잘못입니다. 이제 좀 영웅 기분이 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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