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자급하며 살 방법은?! 귀농본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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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귀농운동본부 작성일16-01-26 14:28 조회3,605회 댓글0건본문
이 땅에서 자급하며 살아갈 방법 어디 있을까요??
#1. 2016년 ‘자립하는 소농학교’ 7기 모집
자립하는 소농학교는?
농사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농사는 가르쳐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의 농기구를 사용하여 내 몸을 땅과 가까이 하는 과정을 경험하고
이시대의 대안으로서 소농의 철학을 가슴 속에 새기는 과정입니다.
규모와 경쟁력만으로 우리의 식량을 의존하는 이 시대에
바로 여러분들이 땅 한 평을 살리고, 아이들이 뛰노는 마을을 만들고,
누구나 농부의 삶을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자양분이 되실 겁니다.
< 교육내용>
소농학교는 1년 동안 생명순환농사와 소농을 실천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본격 농사 실습 학교입니다.
1년 동안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실천하며 자립하는 소농으로 살아가는 길을 함께 찾습니다.
< 교육기간 >
2016년 3월 5일~11월 19일(9개월)
< 교육시간>
매주 토요일 (* 이외에 농사일에 따라 토/일 이틀수업, 평일 비상소집이 있습니다.)
< 대상>
1. 생태가치와 자립하는 소농의 삶과 가치에 동의하는 귀농희망자, 귀농자
2. 생태귀농학교 수료자(필수)
* 생태귀농학교 미수료자는 2016년 생태귀농학교 [봄이나 여름 기수]를 함께 수강하시면 됩니다.
< 장소>
전국귀농운동본부 교육장 (경기 군포시 속달동 190번지 / 4호선 대야미역)
#2. ‘내 손으로 만드는 햄, 소시지, 베이컨’
전국귀농운동본부에서 가장 오래되고 인기있는 생활강좌입니다.
정농회 김준권 선생님 댁에서 생명의 먹거리를 어떻게 취하고
먹어야 하는지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 일시>
2016년 2월 26일 (금) ~ 2월 28일(일) - 2박 3일간
<장소>
주소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201-3번지
<대상>
1. 앞으로 고기를 무분별하게 먹지 않으실 분
2. 돼지고기를 오래도록 보관하며, 소중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
3. 햄, 베이컨, 소시지를 직접 만들고 싶은 귀농 예비자와 귀농자 분
*자세한 안내는 전국귀농운동본부 홈페이지(www.refarm.org)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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