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교과부는 전국학교운영위원회연합 띄우기에 발 벗고 나선 울산교육청과 경기 교육청을 엄중 문책하라.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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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4 16:16 조회2,94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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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120-050) 서울시 서대문구 냉천동 209번지 2통5반 2층, 회장 윤숙자 대표전화 02-393-8900 / 전송 02-393-9110 / 학부모상담실 02-393-8980 http://www.hakbumo.or.kr/hakbumo@chol.com /담당: 교육자치위원장 전은자(016-9335-5095) 보도자료(우120-050) 서울시 서대문구 냉천동 209번지 2통5반 2층, 회장 윤숙자 대표전화 02-393-8900 / 전송 02-393-9110 / 학부모상담실 02-393-8980 http://www.hakbumo.or.kr/hakbumo@chol.com /담당: 교육자치위원장 전은자(016-9335-5095)일 시: 2008년 5월 27일(화) 수 신: 각 언론방송사 사회교육 담당 기자 제 목: <성명서>교과부는 전국학교운영위원회총연합 띄우기에 발 벗고 나선 울산교육청과 경기 교육청을 문책하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성명서> 교과부는 전국학교운영위원회연합 띄우기에 발 벗고 나선 울산교육청과 경기 교육청을 엄중 문책하라.< 울산교육청과 학운위연합>5월20일(화) 오후2시. 울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약 150명의 학부모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국학교운영위원회연합회 울산지부(이하 학운위총연합) 출범식 겸 신정부 교육정책강연회를 추진하려다가 완전 무산되었다. 우리 울산지부(고영호)에 따르면 ‘울산 학운위연합은 지역교육청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를 회원조직으로 두고 있다지만 울산의 경우 울산강남교육청은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없고, 강북교육청은 대상자 100여명 중 10명 정도가 모여서 구성하고 있는 친목단체일 뿐임이 드러났으며 행사 당일 이를 알게 된 대부분의 학교운영위원들이 “교육청 행사인 줄 알고 왔더니 정체불명의 관변 단체분명한데 왜 우리들을 동원했느냐”고 항의하여 무산되었다‘고 한다. 학운위연합은 지난 4월에 대구와 부산에서 아무 문제없이 지부를 창립했음을 알리면서 얼렁뚱땅 울산지부를 창립하려고 하였으며 울산교육청은 대강당 사용은 물론 지난 16일 전체 초중고에 공문을 보내 "학교운영위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 통보하라"고 지시하면서 '참석자 수를 학교별로 보고하라고‘ 하는 등 학교를 통하여 학교운영위원들의 강제 참석까지 적극 지원하였다고 한다.< 경기교육청과 학운위연합>경기도 교육청은 ‘5월28일 10시30분 2008~2010학년도 경기도 학교운영위연합회 정기총회 및 제5대 회장 선출을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에서 경기도 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 대상으로 개최한다’라는 내용을 도교육청 e-학교운영위원회 홈페이지통해 홍보하고 있다. 이에 우리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임의단체인 전국학운위연합회 총회와 회장선출 소식을 마치 교육청의 공식 행사인양 홍보하고 지원하고 있는 것과 일반인은 사용하기 어려운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을 학운위총연합만 특혜성으로 대여해주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또한 경기도내 초, 중, 고 ,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들이 학교운영위원연합회의 자동 회원인양 총회 참석 대상으로 지정해 놓고 도교육청이 앞장서서 참여를 독려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 청구등을 통하여 엄중 책임을 물을 것이다. 우리회는 지난 3월 교육과학기술부에 전국학교운영위원총연합회가 교과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과정, 돈 받고 단위학교 방과 후 교사 양성 및 인증 사업등을 하게 된 경위에 대해 공개 질의를 한바 있으나 이에 대한 교과부의 답변은 감감 무소식이다. 이 단체 대표가 이주호 청와대교육문화수석을 만나기 위해 청와대를 방문한바 있으며 지난 25일 학운위연합회 부산지부 출범식에는 박형준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참석해 '영어 공교육 방향'에 대해 발제를 하는 등 여당 정치권을 등에 업고 16개 시.도 지역교육청들까지도 덤으로 나서서 이 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지원센타를 자임하고 나서고 있는 것이다. 단위학교 운영위원회는 학교 발전과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위해 급식검수, 학교 예 ․ 결산 심의 등 학교운영 전반에 대해 심의 의결을 하는 법적 기구 이다. 학교구성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단위학교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하는 교육공동체로서 정치적 중립성과 순수성을 생명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단위학교 법적기구가 특정한 정치집단과 상업적인 이해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 이용당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리회는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 교과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은 이번 사태에 대해 학교운영위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학교운영위원연합회 관련 업무에 대한 지도,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그간의 실태에 대해 경위를 공개적으로 밝힐 것을 촉구 한다. 2008년 5월 27일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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