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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후보'주경복'지지학부모선언기자회견문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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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4 16:25 조회2,7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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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1시 1004인의 주경복후보 지지 학부모 선언이 있었습니다. 4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영화배우 권해효씨 사회, 최병모 변호사와 학부모가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고 우리아이들이 행복한교육을 기원하는 학무모 퍼포먼스로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습니다. 우리아이들이 행복한 서울교육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을 냅시다!! ***************** 사교육비 경감,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서울시교육감후보 주경복 지지 학부모 선언문 7월 30일! 서울시 최초의 주민직선 교육감 선거가 실시됩니다. 우리는 이번 교육감 선거가 우리 서울교육에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우는 선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나라의 미래를 결정할 학생들에게 견디기 힘든 경쟁을 강요하고, 학부모에게는 엄청난 사교육비 부담을 주고 있는 현실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에 우리 학부모들은 이러한 서울교육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교육감으로 기호6번 주경복 후보가 적임자임을 확신하고 시민들의 뜻을 모아 주경복 후보의 교육감 선거 당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결의하고 강력한 지지를 선언합니다. 우리는 이명박 정권의 서열화, 특권화 교육 정책을 단호히 반대합니다. 이명박 정권이 출범한 지 100일 만에 벌써 사교육비가 15.7%나 폭등했습니다. 연간 1,000만원이 넘게 드는 자율형 사립고를 100개나 늘리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영어만이 살 길이라며 ‘영어몰입교육’을 선언해 온 나라가 영어 사교육의 도가니에 빠졌습니다.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가 있는 교육이 ‘자율교육’이라는 미명하에 추진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이들에게는 ‘잠’과 ‘휴식’을 빼앗고 경쟁의 굴레만 남겨 놓았으며, 학부모에게는 밑도 끝도 없는 사교육비 부담의 질곡 속에서 절망만을 남겼습니다. 이명박 교육정책은 1%만 살아남는 교육입니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끝이 없는 고통을 강요하는 교육입니다. 광우병 우려가 있는 미국산 소고기수입으로 학생의 건강한 미래를 위협하는 교육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교육을 반대합니다. 서울교육을 멍들게 한 세력이 다시 한 번 시민을 속이고 있습니다. 서울교육청은 2005년부터 2007년 까지 3년 연속 전국 333개 공공기관 중 부패지수 1위를 기록한 ‘부패공화국’이었습니다. 16개 시도교육청 중 학교급식 식중독사고 1위, 직영급식 전환 꼴찌, 수입 소 사용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학생들의 건강을 외면했습니다. 지난 3년간 매년 평균 537개의 입시 및 보습학원이 매년 늘어났습니다. 초대형 학원들을 위해 학원수업을 심야까지 연장해 준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서울에만 25개의 자율형 사립고를 건립하겠다고 합니다. 일제고사를 부활하고 우열반을 부활시켜 아이들을 철저하게 서열화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수서지구에 임대주택을 짓지 말아 달라’는 교육자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세력이 어떻게 우리 아이를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부모의 경제적 부가 아이의 실력이 되고, 20세기식 주입식교육으로 획일화를 강요하는 시대착오적 교육을 꿈꾸는 세력에게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7월 30일! 우리 아이들과 서울교육을 살리는 날입니다. 서울 시민이 직접 선택한 시민교육감 주경복을 뽑는 날입니다. 주경복 후보는 사교육비 경감,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추대한 시민교육감 후보입니다. 귀족학교인 자율형 사립고 설립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초등일제고사, 우열반 폐지로 과열경쟁을 막고,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비용과 중학교 학교운영지원비 전액지원, 학원비 상한제 등으로 사교육비를 획기적으로 경감시킬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학교에서만큼은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고 건강한 교육을 실천할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품수수, 성폭력, 성적조작 등 부적격 교사는 레드카드를 통해 교단에 서지 못하도록 하고 교원의 전문성과 직무능력 함양을 통해 교사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위탁급식으로 업자의 손에 맡겨진 아이들의 건강을 친환경 직영급식으로 전환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유아교육이 공교육의 한 부분임을 인식하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70%에 가까운 보육시설이 질 높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 보건복지부와 논의할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학부모들은 주경복 후보야 말로 낡은 20세기식 교육관에 찌들은 대한민국 교육을 제대로 바꾸어낼 비전과 역량을 겸비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주경복후보가 이번 교육감선거에서 사교육비 경감과 안전한 학교급식을 바라는 학부모의 열망을 현실로 만들어낼 후보임을 선언하고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7월 30일! 우리 시민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해! 가정의 행복을 위해! 서울교육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학부모 일동은 시민이 선택한 민주교육감 기호6번 주경복 후보와 함께 하겠습니다. 2008년 7월 25일 서울시교육감후보 주경복을 지지하는 학부모 일동 서울시 교육감 후보 주경복 지지 학부모 선언자 명단(가나다 順) 간현정 강경자 강규혁 강남훈 강내희 강만웅 강문선 강미경 강민수 강보리 강선명 강선옥 강성심 강숙영 강신애 강우철 강윤구 강은희 강인복 강인숙 강정란 강정희 강진석 강창수 강철웅 강현옥 강형선 강혜승 강호욱 강화수 강화자 고남현 고동환 고미성 고선영 고소영 고영국 고영종 고영희 고정득 고정이 고차원 고현숙 고형록 공군자 공영애 곽미영 곽민형 곽석희 곽순하 곽영권 곽영희 곽용헌 곽은아 곽은진 곽진선 곽현자 구권서 구길우 구은정 국선주 권  철 권성자 권순만 권용수 권용희 권은영 권은정 권의철 권장희 권종순 권지혜 권태만 권해효 권희자 금기송 김  경 김  연 김  철 김  훈 김경규 김경란 김경석 김경수 김경숙 김경숙 김경애 김경자 김경희 김경희 김계남 김공자 김관주 김광태 김광호 김광희 김국진 김규순 김근희 김기광 김기남 김기석 김기선 김기태 김길수 김나연 김노경 김덕순 김도형 김동성 김동숙 김동우 김동철 김령영 김맹순 김명욱 김명희 김문영 김문자 김문희 김미경 김미란 김미선 김미숙 김미영 김미자 김미혜 김미희 김민경 김민숙 김민주 김범재 김보라 김복실 김복희 김봉조 김부영 김삼권 김상경 김상순 김상우 김샤니 김석주 김선경 김선미 김선민 김선순 김선옥 김선화 김선희 김성국 김성암 김성애 김송희 김수경 김수연 김수영 김수은 김수인 김수임 김수진 김수향 김수현 김숙희 김순기 김순희 김승교 김승배 김승철 김승현 김양선 김양희 김연숙 김연심 김연옥 김영난 김영남 김영대 김영덕 김영래 김영림 김영미 김영삼 김영석 김영숙 김영순 김영신 김영임 김영희 김오경 김옥성 김옥주 김용수 김용식 김용우 김용원 김우현 김유나 김유리 김윤성 김윤숙 김윤주 김윤환 김윤희 김은숙 김은아 김은정 김은주 김은하 김은희 김은희 김이구 김이남 김인기 김인수 김인숙 김일신 김일환 김자영 김장호 김재순 김재영 김재환 김재희 김정명신 김정분 김정수 김정숙 김정아 김정태 김정화 김정희 김정희 김종남 김종민 김종수 김종옥 김종인 김종철 김종태 김주실 김준수 김증원 김지선 김지수 김지연 김지영 김지원 김지향 김지현 김지혜 김지훈 김지희 김진영 김진현 김진희 김찬일 김창섭 김창환 김철수 김철수 김철호 김철홍 김춘자 김춘진 김치문 김태선 김태숙 김태현 김태호 김태희 김학규 김학임 김학진 김한성 김한수 김해정 김헌정 김현동 김현미 김현숙 김현순 김현식 김현주 김형근 김형순 김혜경 김혜경 김혜영 김혜정 김혜진 김호균 김호정 김홍렬 김홍희 김화균 김활신 김황현 김효상 김흥식 김희선 김희숙 나경해 나기주 나명주 남  일 남궁현 남기원 남돈희 남상덕 남상득 남영호 남지영 남택규 남희정 노세현 노숙자 노정원 단재용 도유순 도지원 도지호 두미향 라은미 류상렬  류승훈 류은숙 류은숙 류은주 류화영 마두환 맹민경 맹선희 문광훈 문길녀 문선곤 문승진 문정심 문종두 문종서 민경란 민경분 민경애 민선임 민효준 박거용 박경숙 박경양 박경희 박광련 박광호 박근태 박기영 박기영 박기일 박기주 박남식 박동진 박명숙 박명이 박명주 박명희 박미량 박미숙 박미향 박민옥 박범이 박병재 박병훈 박부희 박선녀 박선애 박선영 박성제 박성훈 박수미 박숙경 박순주 박승규 박승천 박승희 박연길 박영근 박영길 박영란 박영순 박영인 박옥주 박용석 박용진 박윤경 박은영 박은정 박인숙 박점미 박정곤 박정란  박정미 박정애 박정연 박정옥 박정원 박정훈 박조수 박종일 박주현 박준석 박준수 박지명 박지연 박지예라 박지용 박창식 박태정 박한영 박향미 박현미 박현옥 박현옥 박현주 박형근 박혜경 박혜경 박흥식 반완순 방  선 방형자 배성호 배옥병 배형택 백나영 백석근 백선옥 백연자 백옥희 백재웅 백제웅 백진옥 변외성 변춘희 변향순 봉찬영 사미숙 서경민 서금옥 서기임 서난정 서민숙 서수민 서용태 서윤기 서재원 서정순 서정주 서준임 서진아 서차영 서현희 서호성 석효정 선민호 설지현 성남희 성은현 성진아 성태숙 소명순 소양희 손동원 손미희 손수남 손승옥 손창원 손채숙 손현숙 손화정 송길남 송록희 송만석 송민정 송병춘 송순덕 송은정 송종성 송화영 신경희 신교숙 신교육 신구호 신기혁 신면자 신미혜 신민재 신백호 신수경 신수원 신승숙 신영나 신윤미 신정숙 신춘수 신향미 신혜경 신화자 신효섭 심명선 심문희 심석태 심영석 심옥미 심우경 심우근 심은진 심화선 안경수 안미경 안상용 안수현 안순애 안승문 안연숙 안연숙 안영혁 안은숙 안정리 안정일 안지중 양금자 양금자 양복음 양선희 양수미 양재인 양태경 양태조 양현주 양형호 양혜현 양효녀 양희성 엄기정 여상경 연제일 염교희 염찬희 오경기 오경숙 오길성 오두환 오문택 오미선 오미애 오봉현 오상룡 오상봉 오상희 오선미 오성숙 오수경 오수영 오영은 오옥이 오은아 오인환 오재분 오정민 오지연 오현아 옥현숙 온민숙 용환상 우문숙 우문영 우문희 우미숙 우병국 우지영 원경후 원숙연 원용진 원종호 원효상 위양심 위영수 위재연 유기정 유미영 유미정 유병제 유석진 유성옥 유수남 유승옥 유영림 유영숙 유영희 유요성 유일선 유재임 유정희 유지숙 유지숙 유지현 유태희 유현정 유형선 육용희 육은숙 윤  숙 윤갑인재 윤경희 윤미옥 윤석란 윤소희 윤영민 윤영주 윤영태 윤은정 윤정선 윤정자 윤종수 윤중선 윤철도 윤혜경 이  분 이  정 이  훈 이강실 이경란 이경민 이경은 이경자 이경희 이광우 이귀순 이규학 이근선 이근화 이금효 이기문 이길자 이덕재 이돈주 이동영 이동용 이동익 이동화 이두헌 이래경 이만식 이명세 이명수 이명애 이명주 이미숙 이미연 이미영 이미옥 이미자 이미형 이미희 이벽주 이병욱 이병윤 이보라 이보희 이복자 이봉은 이빈파 이상규 이상원 이상진 이상호 이선숙 이선애 이선영 이선호 이성숙 이성은 이성일 이세용 이소영 이수봉 이수진 이숙경 이숙희 이숙희 이순남 이순임 이승권 이승현 이애자 이양훈 이영길 이영원 이영임 이영희 이오순 이오진 이옥자 이요완 이용길 이용식 이용희 이원영 이원영 이원철 이월녀 이윤경 이윤원 이은경 이은덕 이은숙 이은순 이은심 이은임 이은주 이은주 이은희 이인순 이인재 이일남 이장미 이재경 이재연 이재영 이재진 이정미 이정미 이정민 이정은 이정훈 이정희 이종규 이종이 이주난 이주영 이준용 이중석 이지현 이찬배 이창석 이철규 이춘호 이치우 이해정 이해진 이향미 이향수 이현숙 이현주 이현지 이현지 이현진 이현희 이혜경 이혜경 이혜자 이호동 이화자 이희복 이희정 임  훈 임도창 임미숙 임미혁 임성규 임성미 임성준 임연숙 임윤희 임진택 임한조 임호근 장기현 장달수 장대현 장문선 장성철 장수경 장순옥 장시기 장영태 장원석 장은숙 장이정수 장인숙 장인홍 장임원 장재관 장철호 장행림 장현일 장화식 전대석 전미숙 전민수 전병덕 전병성 전석진 전식렬 전은자 전점옥 전창훈 전춘우 전효재 정  용 정갑득 정경희 정경희 정말순 정명섭 정명옥 정미라 정병인 정상길 정상성 정석호 정선숙 정성희 정아자 정연욱 정영자 정용건 정유성 정윤성 정은숙 정은숙 정은진 정점숙 정종구 정지희 정진우 정차숙 정창렬 정춘숙 정해선 정현미 정현옥 정혜경 정혜선 정혜전 정희엽 조경숙 조경애 조경이 조경자 조귀제 조규선 조남복 조남훈 조동흥 조명심 조민욱 조민정 조봉암 조승희 조아소 조연희 조영란 조영미 조영선 조영월 조은숙 조점례 조정림 조정석 조현정 조형주 주경임 주무규 주봉희 지경완 지재영 지점분 진수연 진혜미 진흥화 차성미 차영민 차영민 채경숙 채호성 최경숙 최경아 최권종 최기승 최길환 최나영 최남도 최명일 최미라 최미선 최미자 최병란 최병모 최병숙 최병순 최병호 최봉란 최상재 최석진 최선숙 최성규 최소라 최순옥 최승희 최연지 최영선 최영옥 최영찬 최용지 최은경 최은숙 최은철 최인숙 최재춘 최재풍 최정란 최정순 최정화 최정희 최정희 최종진 최진미 최진숙 최창우 최태영 최향순 최헌식 최호순 최화자 편재승 표은태 하계순 하만종 하우영 하재란 하재중 하지숙 하태한 한국인 한동규 한만호 한미숙 한미현 한상구 한선희 한승봉 한양숙 한영기 한영수 한옥경 한용문 한은주 한정원 한정해 한정희 한혜경 한효정 함승옥 허경란 허미화 허상우 허성숙 허순옥 허영구 허영숙 허윤정 허은숙 현미순 현정희 홍  선 홍귀영 홍명옥 홍미경 홍성미 홍성자 홍성학 홍승희 홍영태 홍은경 홍은숙 홍은정 홍정희 홍지수 홍희정 황  숙 황기우 황미란 황병철 황부경 황선주 황선하 황수영 황수환 황숙자 황인상 황정우 황정화 황지원 황진우 황태규 황해상 (10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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