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체험학습 참여 전국 인원과 법률지원단 구성알림(계속 증가 하고 있음) 20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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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5 13:48 조회2,663회 댓글0건본문
아래 자료는 29일까지 취합된 자료이며 30일 오후 1시 현재 체험학습 신청자가 폭주하여 여주 신륵사로 체험 학습을 떠나는 인원이 400여명을 육박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체험 학습 신청자가 꾸준히 증가 하는 것을 감안하면 내일 전국적으로 체험 학습에 참여 하는 인원은 1500명 선을 넘어설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학교장과 담임이 체험학습을 신청한 학생 학부모에게 전화하여 시험볼것을 강권하거나 협박하는 사례, 교육청에 보고해야 하니 체험 학습대신 병결로 하자고 제안하는 사례, 담임인 교사가 너무 힘들다는 전화가 압박이 되어 체험 학습을 취소하는 학생들도 발생하고 있다. 전국 체험학습 참가가 최종인원과 체험 학습관련 협박사례등에 대해서는 내일 오전 9시 동화 면세점에서 진행되는 '일제고사 폐지 전국시민모임'기자회견에서 자세하게 발표할 예정이다. 아래 자료는 30일 학부모선언기자회견에서 첨부자료로 발표된 것임을 밝혀 둔다.< 3월 31일 체험학습 참여 전국 인원과 법률지원단 구성 알림>1. 3월 31일 체험 학습참여 전국 인원 : 1425명 (30일 현재) 2. 법률지원단 구성 : 체험 학습관련, 교육당국의 위법부당행위에 대해 적극지원 대처 3월 31일 전국적으로 일제고사를 반대하여 체험 학습을 떠나는 인원은 전국적으로 1425명이르고 있다. 이는 일제고사 반대 지역 시민 모임을 통해 지역별 체험 학습인원을 전체 취합한 숫자이며 여러가지 사정으로 체험 학습에 참여 하지는 못하지만 개별적으로 일제고사를 반대하며 등교를 하지 않는 개별 학생을 포함 하면 실제 학생수는 이보다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1400여명의 학생이 일제고사를 반대하며 체험 학습을 참여하게 되자 교육당국은 '법과 원칙에 따라에 엄정대처 하겠다'며 체험 학습을 선택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압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도 유형 무형의 압력이 계속되고 있다. 일제고사 폐지 전국 시민모임은 일제고사를 반대하고 체험 학습을 떠나는 것은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선택권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히고자 한다. 일제고사와 관련한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선택권은 논란의 대상이 아니라 당연히 보호되어야 할 권리이다. 이에 우리는 법률지원단을 구성하여 체험 학습을 선택한 학생과 학부모를 보호하고 지원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다.< 지역별 참가 인원 - 일제고사 반대 지역 단위 연대모임 현황 집계 >서울 310명 일제고사폐지 전국 시민모임 일제고사 부당징계철회를 위한 동부지역대책위원회 경기 110명 일제고사를 반대하는 경기북부시민모임 일제고사를 반대하는 수원시민대책회의 공공부문민영화반대 부천공대위 인천 30명 평화와 참여로가는 인천연대 강원 100명 일제고사반대 강원지역대책위 충남 100명 일제고사반대 충남공대위 충북 50명 충북평등교육실현을위한 학부모회, 충주˙제천 한살림 전북 200명 사회공공성.공교육강화 전북네트워크 전남 80명 목포사랑시민연대, 일제고사를 반대하는 시민모임 경남 130명 교육시장화 저지를위한 경남교육연대 경북 60명 경북교육연대 광주 35명 일제고사를 반대하는 광주시민모임 대구 50명 대구환경운동연합/낙동강생태보존회/대구녹색소비자연대 대전 40명 교육의공공성확보를 위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 부산 40명 부산교육개혁연대 울산 50명 일제고사를 반대하는 울산시민모임 제주 40명 제주교육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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