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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자회견문]3당야합 사립학교법 재개정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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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4 15:17 조회2,4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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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근조 사립학교법! 경축 통합열린딴나라당 창당! 우리는 정치모리배 심판과 진정한 민주사학법 쟁취의 대장정을 다시 시작한다. 2007년 7월 3일을 우리는 목 놓아 슬퍼한다. 1991년 3당 야합에 의해 창당한 민자당이 사립학교법을 개악시키더니, 2007년 7월 3일 신(新)3당 야합으로 사학법을 개악시킴으로써 ‘통합열린한나라당’의 창당을 선언했다. 2007년 7월 3일 대한민국 국회는 죽었다. 개정 사학법도, 사학개혁과 함께 모두 죽었다. 오늘 부패사학 공범당으로 낙인 찍힌 열린우리당은 역사상 가장 무능한 여당으로 완전히 사망선고를 받았다. 개방이사를 모두 재단에서 임명하도록 해 놓고, 족벌사학과 사학재벌, 종신교장을 허용하고, 부패사학에 면죄부를 준 열린우리당이 개정 사학법의 근간을 지켰다고 지껄이는 소리는 한 마디로 개가 풀 뜬는 소리보다 못한 헛소리이다. 유일하게 이룩한 개혁과제인 개정 사학법마저 스스로 버린 것과 동시에 3년의 생명도 끝났다. 영원히 부패사학 몸통당임을 공인 받은 한나라당은 부패사학과 더불어 천년만년 얼마나 배부르게 잘 먹고 잘 사는 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리라. 원래부터 그랬지만 이제 영원히 비리사학 옹호당으로 낙인찍힌 한나라당은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하리라. 통합민주당 역시 자신의 뿌리라고 주장하는 DJ 국민의 정부시절 그렇게 하고 싶어하던 사립학교법 개정을 특위 자리 하나에 헌신짝처럼 져버린 책임을 결코 면하지 못하고 호남자민련으로, 잔민당으로 역사에 부끄러운 오명으로 기록될 것이다. 2007년 7월 3일은 대한민국은 우리 헌정사에 가장 부끄러운 날로, 우리 교육사에서 가장 치욕스러운 날로 기록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잊지 않고 반드시 이 역사적 치욕을 되갚아 줄 것이다. 당리당략에 눈이 멀어 국민을 배신하고 교육을 흥정을 도구로 전락시킨 책임을 반드시 물어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통합민주당의 정치모리배들들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이제 당신들에게 남은 것은 역사와 민중의 준엄한 심판뿐이다. 우리는 사학개혁과 민주화를 위한 진정한 민주사학법 쟁취를 위하여 새로운 대장정에 나설 것이다. 지난 15년간의 노력으로 사학법을 개정 시켰듯이 또 우리는 그 몇 배의 세월이 걸리더라도 국민과 역사와 더불어 끝까지 해내고야 말 것이다. 2007. 07. 05 사립학교개혁국민운동본부 * 자료를 다운받으시면 기자회견 자료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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