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우110-100) 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73번지 2층, 회장 장은숙 대표전화 02-393-8900 / 전송 02-393-9110 / 학부모상담실 02-393-8980 http://www.hakbumo.or.kr / hakbumo@chol.com / 담당: 교육자치위원장 전은자(016-9335-5095)/상근활동가 강인수(010-2733-3446) 일 시: 2010년 4월 26일(월)   수 신: 각 언론방송사 사회교육 담당 기자 제 목: 750만 친환경 무상급식 범국민 서명 및 캠페인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을 멍들게 할 수 없다. 교과부와 한나라당은 무상급식을 실시하라!” 1. 바른 언론 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와 기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2. 천안호에 묻혔던 무상급식이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학교급식비 지원자 탈락과 점심 단식 교사의 문제는 부산교육청과 그 학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4.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한나라당이 말하는 선별급식을 했을 경우 반드시 발생하는 사각지대와 아이들이 이중으로 상처받을 수밖에 없는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5. 그러나 한나라당은 선별급식을 하되 지원대상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 빈곤층 300만 시대에 갑작스런 실직과, 신용불량 등 경제위기 속에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 정부가 이것을 증명하고 시스템화 하겠다는 것은 오히려 학부모들에게 불신만 가증시키고 있습니다. 6. 그리고 우리 정부는 학교가 아닌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결식아동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오늘 이 시간에도 굶고 있는 아이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시스템으로 어떻게 아이들 모르게 급식비를 지원하겠다고 하는지 우리 학부모들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7. 그래서 우리 학부모들은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의 가슴에 멍들지 않게 전면 무상급식을 요구하며 750만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합니다 8.기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9. 감사합니다 “차별 아닌 평등의 밥, 친환경 무상급식을 지지합니다” <750만 친환경 무상급식 범국민 서명 및 캠페인>■일시:2010년 4월26일 16시~18:30 ■장소: 서대문역 근처 ■주최;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