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조중동 방송저지 기자회견문 20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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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5 15:07 조회2,613회 댓글0건첨부파일
- 조중동_방송_저지_기자_회견문2010.6.11.hwp (32.5K) 15회 다운로드 DATE : 2015-12-15 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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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방송저지 기자회견문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도입 일정을 의결했다. 8월 세부계획 마련 및 관련 정책 수립, 9월 사업자 선정 공고, 12월 사업자 선정을 완료한다는 일정으로, 최시중 위원장은 “연말까지 일정이 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임을 공언하고 “심사과정의 투명성과 선정절차의 객관성을 확보하겠다”고 다짐했다. 작년 11월2일 방송법 시행령 의결, 3월30일 미디어다양성 위원 위촉 등에 이어 조중동에게 방송을 주기 위해 마련된 수순이다. 조중동이 방송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컨소시엄에 참여해야 한다. 우리는 기업들이 조중동 방송에 자금을 대지 않을 것을 권고한다. 아니 경고한다. 기업들이 국민들의 뜻을 묻지 않고 조중동 방송에 협력한다면 우리도 더 이상 불매운동의 향방을 누군가에게 묻지 않겠다. 외국으로 불매운동을 확산해 나가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 유수 기업이 광범위한 영업손실을 입을 것에 대해, 기업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에 대해 고민하고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9월까지 조중동 방송에 협력하는 기업에 대한 불매 대기 인원을 늘려갈 것이고 전방위에서 불매운동을 펼칠 방법을 모색하겠다. 우리의 준비가 소홀하다고 여겨진다면 얼마든지 협력하라. 더욱 가열차게 방법을 강구하겠다. 촛불 및 시민단체, 미디어 연대의 사활을 걸고 조중동 방송을 저지하고자 한다. 1,000여개에 달하는 단체들의 연명을 받을 것이며 시민들의 광범위한 참여를 독려할 것이다. 약국, 슈퍼, 식당 등과 같은 영업장 및 다중 이용시설에 불매 문구가 적힌 피켓이 나붙을 것이고 각 가정의 현관문마다 불매 문구가 적힌 용지가 붙게 될 것이다. 일간지 광고를 통해 불매운동 포스터를 배포할 것이다. 절취선만 따라 오린다면 누구나 조중동 방송 컨소시엄 참여 기업의 불매 포스터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4대강이나 민영의료보험을 저지하는 것보다 더 절실한 것은 그것들을 선전, 호도하는 조중동을 막는 일이다. 불법행위를 일삼고 노조를 폄훼하고 국민의 자유, 언론의 자유, 집회의 자유를 포박하고 재갈 물리는 조중동으로부터 국민들이 독립하는 일,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 언론의 독립이다. 대한민국은 대한국민의 것이다. 조중동의 것이 아니다. 일제시대와 독재시대, 자본의 관영매체 노릇은 지금까지로도 충분하다. 조중동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도 국민들의 심판이 뒤따를 것이다. 더 이상 상품권과 현금이 든 봉투를 흔들며 더러운 호객행위를 하지 못 하도록 적극적인 공세를 펼칠 것이다. 상품권과 현금으로 구독자를 매수했다면 그 구독자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 위해 계약서를 작성했을지 모른다는 사실을 고민해야 할 것이고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면 구독료를 취할 수 없게끔 대대적으로 홍보할 것이다. 문수 스님의 소신공양이 4대강을 추진하는 실정자들의 가슴을 흔들지 못했다면 그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우리의 국민성이다. 이번에는 언소주가 소신공양 할 차례이다. 위정자와 권력자, 국민들의 가슴을 흔들지 못할 지언정 언소주는 온 힘을 다해 조중동 방송을 저지할 것이다. 언소주는 조중동 방송 저지에 사활을 걸 것이다. 언소주라는 시민단체 하나쯤 와해된다고 해서 두려울 것은 없다. 촛불은 이미 생활 속으로 스며들어 있다. 제 2, 제 3의 언소주가 얼마든지 재탄생하게 될 것이다. 광동이 협상 테이블을 먼저 제안했다가 뒤퉁수를 친 전력이 있는 바, 더 이상의 협상 테이블은 마련되지 않을 것이다. 언소주가 죽음에 이르느냐, 친조중동 기업이 사운을 다하느냐의 문제다. 기업들은 조중동 방송 컨소시엄 참여에 신중하라. 권고가 아니다. 경고다. 2010년 6월 11일 주최 :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미디어행동 조중동 방송저지 기자회견문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도입 일정을 의결했다. 8월 세부계획 마련 및 관련 정책 수립, 9월 사업자 선정 공고, 12월 사업자 선정을 완료한다는 일정으로, 최시중 위원장은 “연말까지 일정이 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임을 공언하고 “심사과정의 투명성과 선정절차의 객관성을 확보하겠다”고 다짐했다. 작년 11월2일 방송법 시행령 의결, 3월30일 미디어다양성 위원 위촉 등에 이어 조중동에게 방송을 주기 위해 마련된 수순이다. 조중동이 방송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컨소시엄에 참여해야 한다. 우리는 기업들이 조중동 방송에 자금을 대지 않을 것을 권고한다. 아니 경고한다. 기업들이 국민들의 뜻을 묻지 않고 조중동 방송에 협력한다면 우리도 더 이상 불매운동의 향방을 누군가에게 묻지 않겠다. 외국으로 불매운동을 확산해 나가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 유수 기업이 광범위한 영업손실을 입을 것에 대해, 기업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에 대해 고민하고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9월까지 조중동 방송에 협력하는 기업에 대한 불매 대기 인원을 늘려갈 것이고 전방위에서 불매운동을 펼칠 방법을 모색하겠다. 우리의 준비가 소홀하다고 여겨진다면 얼마든지 협력하라. 더욱 가열차게 방법을 강구하겠다. 촛불 및 시민단체, 미디어 연대의 사활을 걸고 조중동 방송을 저지하고자 한다. 1,000여개에 달하는 단체들의 연명을 받을 것이며 시민들의 광범위한 참여를 독려할 것이다. 약국, 슈퍼, 식당 등과 같은 영업장 및 다중 이용시설에 불매 문구가 적힌 피켓이 나붙을 것이고 각 가정의 현관문마다 불매 문구가 적힌 용지가 붙게 될 것이다. 일간지 광고를 통해 불매운동 포스터를 배포할 것이다. 절취선만 따라 오린다면 누구나 조중동 방송 컨소시엄 참여 기업의 불매 포스터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4대강이나 민영의료보험을 저지하는 것보다 더 절실한 것은 그것들을 선전, 호도하는 조중동을 막는 일이다. 불법행위를 일삼고 노조를 폄훼하고 국민의 자유, 언론의 자유, 집회의 자유를 포박하고 재갈 물리는 조중동으로부터 국민들이 독립하는 일,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 언론의 독립이다. 대한민국은 대한국민의 것이다. 조중동의 것이 아니다. 일제시대와 독재시대, 자본의 관영매체 노릇은 지금까지로도 충분하다. 조중동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도 국민들의 심판이 뒤따를 것이다. 더 이상 상품권과 현금이 든 봉투를 흔들며 더러운 호객행위를 하지 못 하도록 적극적인 공세를 펼칠 것이다. 상품권과 현금으로 구독자를 매수했다면 그 구독자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 위해 계약서를 작성했을지 모른다는 사실을 고민해야 할 것이고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면 구독료를 취할 수 없게끔 대대적으로 홍보할 것이다. 문수 스님의 소신공양이 4대강을 추진하는 실정자들의 가슴을 흔들지 못했다면 그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우리의 국민성이다. 이번에는 언소주가 소신공양 할 차례이다. 위정자와 권력자, 국민들의 가슴을 흔들지 못할 지언정 언소주는 온 힘을 다해 조중동 방송을 저지할 것이다. 언소주는 조중동 방송 저지에 사활을 걸 것이다. 언소주라는 시민단체 하나쯤 와해된다고 해서 두려울 것은 없다. 촛불은 이미 생활 속으로 스며들어 있다. 제 2, 제 3의 언소주가 얼마든지 재탄생하게 될 것이다. 광동이 협상 테이블을 먼저 제안했다가 뒤퉁수를 친 전력이 있는 바, 더 이상의 협상 테이블은 마련되지 않을 것이다. 언소주가 죽음에 이르느냐, 친조중동 기업이 사운을 다하느냐의 문제다. 기업들은 조중동 방송 컨소시엄 참여에 신중하라. 권고가 아니다. 경고다. 2010년 6월 11일 주최 :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미디어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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