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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제고사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요’(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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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5 16:04 조회2,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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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각 언론사 사회부, 교육부

 

발 신  행복세상교육연대 한만중 상임집행위원장(010-3266-6932)

            참교육학부모회 박수미 사무처장(010-2261-6636)

           전교조 임용우 정책기획국장(010-3865-4120)

 

 제 목 ‘일제고사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요’ 기자회견

 

날 짜 2011. 7.7(목)(총1쪽)

 

 ======================보 도 협 조 요 청=========================

 

 ‘일제고사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요’ 기자회견 안내

 

- 교과부는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해야 합니다.

 - 실효성 없는 일제고사 방식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폐지해야 합니다.

 - 경쟁교육 조장하는 성적공개 학교정보공시제도 법령을 폐지해야 합니다.

- 지방자치 훼손하는 교과부의 일제고사 방침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일 시 : 2011년 7월 7일(목) 오전 10시

장 소 :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후문 (비와도 진행합니다.)

주 최 : 행복세상을여는교육연대

주 관 :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1. 교과부는 ‘2011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세부시행 계획’에서 학생의 체험학습 신청을 ‘승인불허’, ‘무단결석’으로 처리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체험학습을 신청할 경우 학교장의 상담을 의무화하며, 체험학습이나 평가를 거부하도록 유도한 개별교사에 대해 징계 등의 조치를 하며, 시도교육청은 교과부의 세부시행 지침을 수정, 변경하지 못한다는 내용의 강력한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2. 지난 4년간 일제고사로 인해 학교현장은 그야말로 황폐화되었습니다. 성적 조작 파문, 문제풀이 방식의 획일화된 수업, 학사 일정의 파행적 운영, 사교육비 급증, 성적 좋은 학생․교사․학교에게 상금, 상품권 지급 등 일제고사 시행이후 온갖 반교육적, 반인권적 문제들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3. 교과부는 실효성 없는 일제고사 방식의 평가방식을 폐지하고, 학업성취도평가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해야 합니다. 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기자회견 후에는 교과부장관 면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참교육학부모회에서 교과부장관 면담 요청함)

 

 4.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2011년 7월 5일

 

행복세상을여는교육연대

 21C청소년공동체희망, 공무원노동조합교육청본부, 다함께,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전국교육대학생대표자협의회, 전국교수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국립사범대학학생연합, 전국대학노동조합, 전국비정규직교수노동조합,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학술단체협의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한국대학생연합, 한국진보연대, 함께하는교육시민모임, 흥사단교육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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