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보도자료] '세월호 참사관련' 참교육학부모회 기자회견(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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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5-12-16 15:11 조회2,473회 댓글0건첨부파일
- 140508[보도자료]세월호참사관련_참교육학부모회_기자회견.hwp (160.0K) 34회 다운로드 DATE : 2015-12-16 15: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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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기자회견] 세월호 참사의 아픔 속에서 우리는 카네이션을 달 수 없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엄마의 가슴으로 “미안합니다. 분노합니다. 함께 합니다.”
❏ 기자회견 취지 1. 세월호 참사 23일째, 단 한 명의 생명도 구하지 못하는 수습과정을 보며 깊은 슬픔은 분노로 차오르고 있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았으나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은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 수 없습니다. 참교육학부모회 회원들도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 수 없기에 전국에서 회원들이 모입니다. 2. 기자회견은 ‘어른들이 구해줄 것이라 굳게 믿은 아이들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정부의 무능한 대응과 언론의 기만에 분노합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뜻을 담을 것입니다.
<기자회견 순서> 사회 : 조직위원장 최양희 1. 참가자 소개 2. 인사말 - 박범이 회장/ 박경양 고문 3. 학부모 발언 - 경남지부장 김미선/ 전북지부장 장세희 4. 추모시 낭송 - ‘권혁소 - 껍데기의 나라를 떠나는 아이들에게’ - 전 울산지부장 고영호 5. 학부모 발언 - 광주지부장 임진희 6. 퍼포먼스 - 우리는 카네이션을 달 수 없습니다. (참가자 전원) 7. 부모가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 서울지부장 강혜승 8. 추모 합창 - ‘천개의 바람이 되어’ 9. 기자회견문 낭독 - 경기지부장 김부정 2014년 5월 8일 (사)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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