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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 혁식] 전교조, "즉시 자사고 폐지-일반고 전환"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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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9-07-01 10:57 조회2,8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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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명주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장은 “자사고를 교육부의 평가로 재지정하겠다는 것은 학교 안에서 갈등만 조장할 뿐"이라며 "아이들이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미지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활동가는 "법 개정으로 소모적인 논쟁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 이들은 자사고에 날선 비판도 더했다. 나명주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장은 "특권학교가 횡행하는 사회에서 더 이상 아이들을 키울 수 없다”고 했고, 미지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활동가는 “자사고 문제는 몇 개를 둘지 말지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폐지해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는 상산고 자사고 폐지-일반고 전환 전북도민대책위원회와 서울교육단체협의회 등 관련 105 단체가 함께 했다. 기자회견 뒤 나명주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회장과 이상현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 상임이사, 방정균 사립학교 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대변인은 자사고 폐지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출처 : 참여와혁신(http://www.labor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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