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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초등 저학년생에 웬 중학생용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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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16-05-03 16:27 조회2,6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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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는 2일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 의자나 중학교 1·2학년용 의자에서 공부하고 있다”며 “3일 인천시교육청에 실태 파악 및 개선 요구 질의서를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현경 지부장은 “의자 규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높낮이와 함께 좌판의 크기(유효너비와 등판의 높이)도 상당히 중요하다”며 “높낮이만 조절해 중학생용 의자를 초등 1학년에게 사용하라는 것은 덩치 큰 중학생 옷을 기장만 줄여서 초등학교 1학년에게 입히는 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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