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대한경제]“신도시 학생수 증감에 특효약…부품ㆍ규격 표준화해야”(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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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작성일21-07-20 14:53 조회8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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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마트모듈러포럼] 이동식 모듈러 교실 성공방정식은?
아파트 입주 3년차에 초등생 급증
6년 지나면 ‘뚝’…중학생 불어나
교실 임대시 증축 막고 예산 절약
“교육청이 안전ㆍ품질관리 담당해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주관부서인 교육부는 오는 2025년까지 전국 학교 2835동에 총 18조5000억원을 투입해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임시 교실로 이동식 모듈러 교실을 활용하기 위해 조달청에 올해 초 ‘임대형 모듈러 임시교사’를 수의계약이 가능한 혁신제품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다.
학부모 단체에선 모듈러 교실의 공기질 관리와 공간의 효율성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윤영상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수석부회장은 “학생들의 학습 환경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임시교사에 대한 관리감독 법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수석부회장은 모듈러 교실의 활용분야로 임시교실 외에 돌봄교실, 방과 후 교실, 학교 외 교육기관(마을 공동체 공간)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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